이분 왜 대한민국에 태어나 국민들 혼란으로 빠트리고 이념갈등 일으키면서
통일 방해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누구 보다도 북한에 대해서 잘 알고 북한 전문가 당사자인 황장엽씨 말을 깔아뭉개고 노벨상에 눈이 멀어 이 민족에게 아픔을 준 그 죄를 어찌 하려는가?
노벨상은 상 자체가 값진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이 살아온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햇빛정책이 좋은 정책으로 평가 받으려면 처음부터 북한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연구가 있어야했고
황장엽 같은 사람들의 비판적 목소리에 귀기우려야 했다. 그것뿐이 아니다. 일국의 정책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특히 통일 정책에 있어서는 장기적으로 남북이 함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길이어야 한다.
DJ의 햇빛정책이란 '적에게 우리가 지금부터 햇빛을 쏠테니 당신들은 옷벗을 준비하라!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을 보는 느낌이다.
그들은 더욱 긴장해서 옷깃을 여미고 결국은 햇빛 쏜 자들이 옷을 홀랑벗어 세상 사람들에게 개망신을 당하고 만 꼴이니 이런 일회성 이벤트를 계속하는 정권이 있다면 이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마치 그가 통일 대통령이라도 될 것처럼 국민들을 기만하고 허겁지겁 천문학적인 자금을 적에게 갖다 바치는 해괴한 일을 저지르고도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이나라가, 이렇게 관대한 이 국민들이 대단할 뿐이다!
지금도 기회만 있으면 언론 플레이 하면서 연륜있는 노정객 대접받는 그가 가증 스럽다.
그가 아무리 기를 쓰고 발버둥쳐도 진실은 있고 그 진실은 은폐할 수 없어 국민들은 알게 될 것이다.
황장엽씨가 왜 남쪽으로 왔는지 생각해 보고 그의 통일 논리를 당당하게 반박해 보라, 이나라에 이념 갈등이 왜 왔는지 맥아더 동상 철거는 왜 해야하는지도 !
국민들을 설득할 수 없는 역사의 죄인들이
어용단체들을 앞세워 극렬하게 테러를 가하고 죽창질로는 국민들을 위협할 수는 있어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이번 선거가 증명해 보여주었다!
이제 이명박 정권이 나라의 정체성을 바로잡고 국가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겸손한 자세로 협조하는 것이야 말로 그나마 죄하나 덜 짓는 길임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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