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동트는 세계경제...한국만 깜깜... 어차피 한국은 총체적인 장기침체인데 뭘바라겠나! 이제 올것이 오는것이지 !
작성 김삿갓의수행제자동자 [2003/10/02 17:08:29]
**너희가 거품을 아느냐 ???
**한마디로 한국경제를 그나마 살리는 길은 하루라도 빨리...현재의 부동산[아파트]투기거품이 왕창터져서 경
제가 왕창찌그러져야 그나마 한국은 재생의 기회나마 조금 생긴다**
*절대 말로해서는 안되고,,나라가 박살나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개선되는것이 한국의정치인들과 관료넘들의 행태인것이며 이것이 한국을 발전을 가로막는 제일큰 장애물인것이다...
-옛날 부터 현재까지 [삼국 고려 조선 일제식민지 대한민국] 2 천년을 거슬러 생각해봐도..한국의 정치인들이나관료넘들의 행태를 보면 국민의공복으로서 전체국민들의 건전한규칙을 위해서 봉사자가 아니라, 제 이익챙기기에만 급급하고,,,국민들이야 불공정에 피해로 죽든말든 신경안쓰고,아무리 건의 항의해도 말로해서는 소귀에경읽기의 태도가 한국의 정치인들과 관료놈들의 2천년동안 고쳐지지않는 고질적 습관인것이다..
-결국 이 부조리와 불합리를 오랜동안 방치하다가..종당엔 외세에 침략을 받거나, 국민적폭동이나, 쿠테타 아니면 혁명이 일어나야 그나마 바로되지...절대 건전한국민들의 의견이나 잘못된 사회현상에 대한 피맺힌항의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는 x같은 습성이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조상때부터 지금까지 고쳐지지않는 한국관료넘들의 고질병인것을 우리들은 수없이 들어왔고 보아와서 잘알고 있다!!!!
-우리한번 생각해 봅세다 ?????
1.고려때 당파싸움으로->원나라[몽고]에게 38년간 지배되고 갖은수모 다겪었음.
2.조선시대때 당파싸움으로->임진왜란7년간 갖은수모 다겪고 문화재 많이 불타서 없어지고 이쁜처녀들 일본놈들한테 많이 피해봤음.
3.조선후기에도 정신못차리고 당파싸움이 더욱심화되어->결국 조선말 일본식민지로 36년간 개챙피당하고 머리짤리고,성씨 바뀌고 문화재 거의 다뺏기고 여성들 종군위안부로 많이 잡혀가고,개별국민적피해는 이루말할수없을정도였음.
4.자유당부패정권->그나마 5.16군사혁명으로 바로됨.
5.전두환 노태우 김영삼때-> 정부관료들과 대기업들의 정경유착과 부패가 근절되지않고 더욱심화되여 결국 나라가 피폐해져서 imf가 터져서 천문학적 공적자금투입으로 국민들 빚더미에 허덕이게됨.
5.김대중때 껍데기 구조조정인 기업합병은 흉내를 냈으나,부정부패와정경유착 고쳐지지않고 여기에 과소비[카드빚] 무리한 내수경기활성화로 아파트투기거품증가로 인해 -> imf 탈출을 위해서 공적자금 천문학적으로 투입되고,거기다 정상적인 성장은 이미 불가능하게된 한국인경제에 무리한 내수부양정책만해서,, 외상이면 소도잡아먹는다는 이상한국민성이 가세해서 카드빚쟁이 양산으로 국민들 더욱힘들어지고,,,
여기에 한수더떠서 투기경제를 견제해야될 한은의 수장 박승이란 똘아이가,뭘처먹은건지 약속을 받은건지, 오히려 콜금리를 자꾸내려서 투기에기름붓는 행태로 인해. 부동산투기거품까지 더욱부풀려서 돈이왕창 부동산아파트담보에 묵여있어서 건전했던 국민들까지 투기에 가세시켜 은행들은 임대업자로 바뀌여 월세[담보대출이자]를 받아먹고,전국민들이 아파트 빚쟁이가됨..하여서 현재 지갑을 열지않는게 아니라 지갑을 열어도 빈지갑이된것임..
6.노무현때에와서->앞에정권들이 개판쳐논거 설겆이 할생각은 안하고 인기있는 밥만할려고 하는정책을 하여서 ..밥과설겆이를 동시에한다는[투기도잡고 성장도하고]두마리 토끼잡기 정책을 고수하다 번번히 투기꾼들[대형투기꾼 건설사들의 폭리분양가,강남의 투기꾼]들에게 당하기만하여서 거품에 거품이되여 부동산이 왕거품이 되어있는 것이 현재의 한국상황이다...
아-전정권들이 설겆이는 안한체 계속 밥만해대는 인기정책으로 인해서 이미 설겆이를 안한채 벌려놓은 밥통도 여러개인데,,, 어데다 밥을하네??
그런데도 노무현정부는 게속 밥만할려고 하는 투기부양 성장위주정책으로만 일관하고 있고,,,근본적 건전한 경제활로는 개뿔도 ?아볼수없고 한은의 박승이란 칠면조같은 인간을 시켜서 돈장난인 콜금리인하를 통해서 계속 부동산아파트 투기거품만 형성시키고 있는정책만 해온결과 현재는 거품경제가 폭탄돌리기 투기경제가 되었고 폭팔직전임...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현재까지 2천년동안을 훌터봐도 진정한국민들의 건의나 건전한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이 없었던 한국인데 뭘바라겠는가? 바라는 우리들이 실업에 잡넘들이지!!!
-하기야 !!!!!!!!!!!!!!!!
-세종대왕시절 = 일시적 태평성대였던건 사실이나 그후에 멈추지않는 당파싸움에 나라는 더욱피폐해졌었고....
-박정희 고도성장=이것도 한국이 성장했던건 사실이나 고도성장과 동시에 정경유착이 없어지고, 분배,복지가 균형있게 발전된 경제가 아니고, 분배와복지는 뒷전으로 밀리고,,또한 정경유착에 의한 몇몇대기업들에 의한 외형적 성장만 편엽되게 지향했던 결과로 그 후유증으로 그후에 mf 로 개 박살났었잔남?
-2천년을 ?터본결과로 보아도 현재 한국경제가 좋와지기 바랄것도 없고 그저 터지기직전인 투기거품이나 얼른터져서 경제가 박살나고 국민소득이 절반으로 떨어져서 한몇년 고생하고 나야 그때가서야 반성하고, 새희망이라도 생긴다고 이김삿갓님의수행제자인 동자는 단언한다...
-이대로 폭탄돌리기 투기부양경제를 자꾸자꾸 유지시키면 시킬수록 거품은 더커지며 나중에 터봉뼘?그 회복에 세월만 배가된다...
-지금남아있는 한국의 경제의탈출구가 하나있다면.!!!!!
폭탄돌리기의 현재 부동산투기경제가 하루빨리 터져서 경제가 왕창찌그러지고, 국민소득도 절반으로 떨어지고, 부동산거품절반이하로 빠지고,이와함께 물가는절반이하로 떨어지고, 그와동시에 인건비도 절반이하로 떨어져서 기업들[대기업뿐만아니라 중소기업 자영업 일반상업]까지 골고루 생산원가부담을 대폭줄여서 수출경쟁력이 살아나고 내수경쟁력도 살리는 계기가되여 경제환경을 재활시키는 길만이 한국경제를 재생시키는 길이며..또한 국민들이 다시 정신차려서 새출발하는 길인것이다...
***어때유 김삿갓님 ?? 이만하믄 저도 삿갓님을 3 년간 수행한 제자의자격이 있지유 ??
허~허~허~ 이제 우리동자도 세상을 보는눈이 아주 넓어졌구나~~~!!!
*현정부의 경제수장놈들인 [재경부 진표,건교부 종찬,한은의 박승,]이란 똘아이들보다 훨~ 났구나~!~!
이제 우리동자의 영적세상이 훨씬커진걸보니~~~ 이 삿갓도 오늘은 매우 기분이 좋구나~!!!
*오늘은 동자가 기뜩하여 충청도 청풍땅에 도착하면 남한강가에 주막집에서,,,,, 아주맛있는 쏘가리탕을 사주어
야겠구나~~!!!
*그덕에 나두 요즘뜨고있는 백세주에 쏘가리탕 안주하여,,,,,
오늘밤은 청풍충주댐 담수호반에 달빚을 벗삼아 한잔해야 겠구나~~~~~~~!!!!!
생각만해도 군침이 목젖을 간지롭히는 구나~~~~!!!!!
-아래는 퍼온글임-
[포커스] 동트는 세계경제…한국만 깜깜
美.日 기지개에 유럽도 투자 꿈틀
한국은 가계 빚더미로 소비 잠자
국정 혼란에 기업들 투자도 외면
세계 주요국들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에 설레고 있다.
2000년 정보기술(IT) 버블 붕괴 이후 침체의 늪에 빠졌던 세계 경제는 미국을 필두로 점차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10년 장기 불황에 허덕이던 일본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한국만은 예외다. 어느 구석에서도 경기가 좋아질 징후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다간 세계 각국 경제의 동반 회복 흐름에서 홀로 밀려나 외톨이 신세가 되는 것 아니냐는 탄식마저 들린다.
◇동트는 세계 경제=아직 어슴프레하지만 회복의 기미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견해다.
무엇보다 세계 경제의 견인차격인 미국의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올 1분기 1.4%(연율 환산)에서 2분기에 3.3%로 올라섰다.
JP모건의 수석 경제분석가인 존 립스키는 "미국 경제는(회복 단계를 지나) 이미 가속단계에 들어섰다"며 "3분기 성장률은 5%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경제의 회생은 무엇보다 부시 행정부의 감세 정책 등으로 민간 소비가 살아난 덕분이다. IT 부문을 중심으로 투자와 생산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물론 불안한 구석은 남아 있다. 경기가 좋아진다고 하지만, 일자리는 별로 늘지 않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여전히 몸을 사리고 있다는 의미다. 고용시장이 살아나지 않고서는 소비의 증가세도 탄력을 받기 힘들다.
일본 경제도 장기 불황에서 탈출할 조짐을 보인다. 1일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9월 대기업 제조업의 단칸(단기경제관측)지수(0을 기준으로 +는 호전)는 2년9개월 만의 최고치인 1로 집계됐다. 지난 6월의 단칸지수는 -5였다.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그만큼 개선됐다는 뜻으로 실제 설비투자 지표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유럽 경제는 상대적으로 부진하지만 기업의 투자심리 지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중국은 계속 7~8%의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 성장률이 올해 3.2%에 달하고 내년에는 4.0%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깜깜한 한국 경제=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분기 중 기회 있을 때마다 "지금 우리 경제는 바닥에 도달했으며 하반기부터는 회복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 주된 이유로 세계 경제의 회복세를 거론했다.
미국 등 세계 경제가 좋아지면 수출이 늘어날 것이고, 그러면 기업들은 투자를 늘리고 가계도 지갑을 열 것이란 관측이었다.
朴총재의 말대로 수출은 올 들어 9월까지 두자릿수(17.1%)의 신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국내총생산(GDP)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와 투자는 바닥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난 2분기 중 GDP 성장률은 1.9%로 낮아진 가운데 3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朴총재는 지난달 30일 한은 국정감사에서 태풍 '매미'등 돌발 악재를 거론하며 "경기가 2분기 바닥에 이어 3분기에도 옆걸음하다 4분기부터나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슬그머니 물러섰다. 이 자리에서 朴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2%대에 머물 수도 있다는 점을 시인했다.
올 성장률 2%대는 이미 대세로 굳어진 양상이다. IMF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세계경제 평균보다 낮은 2.5%로 예상했다.
그러면 유독 한국만 내수와 투자가 부진한 이유는 무엇인가. 삼성경제연구소 정문건 전무는 먼저 내수 부진에 대해 "신용카드.가계 대출의 버블이 지나치게 부풀었다 터지면서 치유가 쉽지 않은 상처를 남겼다"고 진단했다. 2000년 이후 3년간 카드.가계 대출은 매년 1백조원 가까이 풀려 하늘에서 돈다발을 뿌렸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이에 따라 가계는 빚더미에 깔려 좀처럼 소비를 늘리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설비투자가 부진한 것은 불투명한 경제 전망과 아울러 정부 책임도 크다. 참여정부 출범이후 노사관계 등에서 보인 국정의 난맥상은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외면하게 만들었다. 기업들은 신규 투자를 중국 등 해외 쪽에 집중하고, 국내 설비마저 뜯어 해외로 옮기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래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다소 좋아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는다. 세계 경제 회복의 덕을 어느정도 보긴 볼 것이기 때문이다. IMF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4.7%로, 삼성경제연구소는 4.3%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는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물가 걱정없는 성장)인 5%대에 여전히 못미치는 수치다.
이정자 HSBC증권 서울지점장은 "한국 경제는 내년에도 내수와 투자가 본격적으로 회복하기 힘들다"며 "약간 좋아지더라도 큰 흐름으로선 L자형의 침체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금융연구원 박재하 거시금융팀장은 "재정.금융 정책만으론 경제 난국을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 됐다"면서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되돌려 장기 성장 동력을 복원할 근본적인 경제시스템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광기.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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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18:02 입력 / 2003.10.02 0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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