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직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해서는 될 말이 있고 안 될 말이 있다. 그러면 이 사회에서 변호사와 같은
수준의 특권을 누리지 못한다면 해외에 이민갈 수도 있다는 얘긴가 ?
참 한심하다... 이런 인사가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다니... 역시 딴나라당 얘
기가 이해가 간다... 저런 인사가 어떻게 대통령인지 모르겠다던
딴나라당을 무지 싫어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역시 무지 싫어한다... 지지층의
배신자이며, 어설픈 현실 논리로 일반 대중 서민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노동자의 미래를 망치고 있으며, 젊은이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철학도 없고, 경제도 모르고 해서 어설픈 복지부동이나 일삼아 왔던 관료들
말에나 귀 귀울이고, 참 한심하다... 회사얘기를 해보자 ... 어떻게 기존 관
료층이 회사를 개혁할 수 있겠나... 해서 외부에서 인사를 영입한다.. 그러
나 노무현은 어리석게도 복지부동의 표상이며, 그동안 IMF 유발의 온상이
었던 관료집단을 경제의 수장으로 앉혀 그들의 세치 혀에서 놀아나고 있다
봐라 지금껏 그들이 제대로 해온 것이 무엇인가를 ....
상벌도 명확치 않고, 결과를 따지지도 않고, 오로지 무식한 지식을 가지고
맹신이라.... 학자는 둬서 뭐하지... 꼭 김진표와 최종찬이, 그리고 고건이
만 이 나라에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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