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과 노무현이 붙은 2002년 대선
불과 50여만표 차로 우리는 얄궂은 대통령을 얻었다.
물론 이회창을 믿는 나로선"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노대통령이 그래도 서민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한 목숨 바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어떠했는가?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과거나 들먹여서
야당 대표를 욕보일려고 하고 오만가지 잘못은 보수 신문탓과
야당 탓으로 돌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말과 행동은 커녕 꼭 양아X같은 말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여기저기 넌 내편 넌 적 이러게 편을 갈라서
쌈이나 붙이고 자기를 조금 이라도 도와준 사람 또 자기 하는일에
알랑방구를 잘끼는 인사는 최소한 청와대 비서 아니면 장관
그것도 안되면 프로야구 총재라도 시키고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러나 한가지 좋은 소식은
이제 이 정권이 힘 쓸날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는 것이다.
아마 5월의 지방선거가 끝나면 아마 이 정권도 힘을 다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면 역사에 노무현은 어떤 대통령으로 남을까?
내가 언제나 욕하는 전두환 노태우 보다 훌륭하다고 내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글쎄, 고개가 좌.우로 흔들리는데,
훗날 조금 이라도 욕을 적게 먹을려면 노무현 대통령 당장 물러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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