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그 자체다...우리 정부의 하는 꼴이...
자국민 한명 보호 못하면서 무슨 얼어 죽을 놈의 국민을 위한 정치냐..
만약...
고 김선일씨가 힘없고 나약한 서민이 아니라 누구 누구의 아드님이였다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데이....자식가진 부모 마음 다 똑 같은거 아입니까.. 파병철회하겠심더..우리 아들 부텀 살려야겠지예.. 이해해주이소라고...
대국민 성명을 내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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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조선이라는 나라에 영조라는 임금이 살았었지요..
어찌나 정치를 잘했던지..참으로 멋진 임금이라고 칭송이 자자했지요..
그러나..그에게도 하나의 치명적 결함이 있었으니..바로 자식을 죽인 아비였다는거지요..
그가 아무리 훌륭한 임금이였더라도...그의 도덕적 결함은 그의 모든것을 덮어버리기 마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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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뽑은 대통령에게 배신당한 기분....
당신들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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