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3.1절날 아침 10시 50분에 “그는 윤봉길인가?” 라는 반민족적이며 매국적인 프로를 방송하여 국민과 윤 의사 유족을 분노케 하였다. SBS는 윤 의사의 사진이 가짜라고 억지를 쓰는 자를 주연으로 내세우고 윤 의사 유족은 조연으로 내세워 윤 의사의 거룩한 살신성인의 업적을 뒤엎어 버렸다.
SBS는 윤 의사의 상해 의거 사진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자를 앞세워 윤 의사의 사진이 가짜인 것처럼 몰고 갔다. 3.1절날 독립정신을 훼손하는 프로를 방송하다니... SBS의 본색이 이런 것인가?
SBS는 방송 직후, 여론이 두려웠던지 인터넷 검색을 차단해 버리고 그 프로를 36,000원에 팔고 있다. 윤 의사를 음해하는 프로를 만들어 36,000원씩 받다니... SBS는 돈이라면 애국지사도 팔아먹나?
윤 의사는 위대한 의거를 역사에 남기고 총살형을 당하였다. 그로부터 79년 후인 3.1절날 SBS PD는 의거 할 때의 사진이 진짜냐 가짜냐, 그 날 입은 옷이 코트냐 양복이냐 등 윤의사를 찢고 까부르는 해괴망측한 프로를 방송하여 윤 의사에게 ‘가짜’ 꼬리표를 달아 주고 윤 의사의 상해 의거가 사실일까 가짜일까 하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었다.
윤 의사의 상해의거 사진이 가짜라고 억지 쓰는 자들에게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유족에게는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쥐꼬리만큼 주어 가짜 꼬리표가 판치도록 만들었다.
이 프로에서 강 아무개는 그런 긴급한 상황에서 중절모자를 손에 든 것도 의혹이 된다고 주장하였는데 아사히신문은 윤 의사가 오사카로 압송될 때 그 중절모자를 눌러 썼다고 보도하였고 윤봉길 사형집행시말서를 보면 순국 당일 형장에 도착할 때도 이 모자를 썼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이 모자는 유해 발굴 때 함께 발국되어 이강훈 선생이 고국으로 봉환했다(동아일보 1946년 4. 27. 보도)
5천만 국민은 SBS 김천홍 PD와 강 아무개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김 PD와 강 아무개는 윤 의사 묘소 앞에 무릎 꿇고 빌어야 한다! 한 사람의 PD와 한 사람의 억지 주장이 엄연한 역사를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대로 할 수 없다.
우리는 SBS의 변절을 용납할 수 없다. 아니,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SBS는 지체 없이 사과 정정 방송 하라!
윤 의사 부인과 가족들이 그 사진이 윤 의사임을 확인했음에도 SBS는 가짜 사진인 것처럼 보도하였다.
1932. 12. 1.백범 김구 선생이 그 사진이 윤 의사임을 확인하여 “도왜실기” 에 수록하였고, 의거 직전 윤 의사와 함께 기거한 김광(金光)이 확인하여 1934. 7. 20. “윤봉길 전” 에 수록하였고, 1999년 KBS가 그 사진에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한 후 윤 의사 유족의 항의를 받고 2001년 1월 28일 9시에 정정 사과 방송을 하였고, 2008. 10. 8. 국가보훈처가 그 사진이 윤 의사 사진이 맞는다고 확인 하였음에도.... SBS는 이런 엄연한 사실을 깡그리 무시하고 어처구니없는 방송을 내보냈다.
SBS는 아까운 방송시간과 아까운 제작비를 낭비하며 장장 50분 동안 조작과 편파와 왜곡의 잔꾀를 총동원하여 윤봉길 의사의 위업을 훼손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희롱하고 살신성인의 애국정신을 조롱하였다. SBS 의 자살행위이며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매국행위이이다. 이를 어찌 묵과할 수 있단 말인가?
김 PD와 강 아무개는 윤 의사를 짙밟은 대가로 자기 이름을 날렸다. 매국노들이 하던 짓과 너무나 똑같다. SBS에 거듭 촉구한다! 정정 사과 방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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