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통일신문은 자칭 보수 우익 사이트라고 주장하지만 인공기가 사이트 앞에 버젓이 나와있다.
네티즌이 글을 쓰려면 그 인공기를 안 볼 수가 없는데 정말 고역이다.
그 인공기를 클릭하면 북한 관련 게시글이 나오는데 그 글이 과연 순수한 반공주의자의 글인지 의심스러운 글이 눈에 띈다.
남과 북에 양다리를 걸치고 보수우익이라고 악다구니를 하는 남한의 가짜 우익과 상당히 비슷한 태도이다.
민청학련은 분명히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이다. 이런 글을 미주통일신문에 올렸는데 발행인의 논조는 민청학련 이철을 두둔하는 논조다. 동지의식인가?
또한 필자가 민청학련 이해찬의 빨갱이 짓거리와 무슨 상관인가?
뉴라이트 신지호는 유치찬란한 가짜 우익이다.
미주통일신문은 필자와 관련없는 인간을 찍어붙이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연말에 여러 이슈의 사건이 터질 것을 예상하고 사학법도 대국민 홍보차원에서 한나라당이 국회안에서 시위를 먼저 해야 했다.
그런데 박근혜는 미주통일신문을 따라서 노란리본달기를 하며 돌아다니다가 사학법을 통과시켜 주었다.
일에는 선후가 있고 중요한 일에 힘을 쏟아야지 두서없이 일처리를 하면 국민만 골탕을 먹는다.
경박스러운 사람들이 국가의 중대사를 하겠다고 자꾸 나서니 참 문제다.
미주통일신문은 그 동안 이상한 논조를 언뜻언뜻 보여 왔는데 외부의 어떤 압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유감스럽다.
여성인권대사 강금실이 북한 국제인권대회에 불참한 것은 언급을 회피하고 입으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한 마디한 것은 극구칭찬을 하니 한심하다. 골수 빨갱이를 그렇게 칭찬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미주통일 신문의 인공기는 불태워져야 한다!! 밟아 뭉개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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