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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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어려운 그림도 아니구만.
국감 마친 의원 나으리들이 검사들과 함께,
"광란의 밤"을 보내고자 룸살롱에 갔고,
거기서 사단이 벌어져 그 얘기가 외부에 노출되었고,
열우당 의원들은
피감기관 검사들과 룸살롱갔다는 그 원죄 때문에,
거기서 있었던 사실을 증언도 못하고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서 입 다물 수밖에 없었고,
열우당 의원들이 입 다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간파한
주성영 의원께서옵서는
"음모다" "공작이다"면서 반전을 꾀하였고,
결국 열린우리당의 음모라는 식의 뒤집어씌우기가
대구지역에서 먹혀들어가는 분위기가 되자,
열우당 의원들도 더이상 입다물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어제 주성영 의원의 욕설 내용을 폭로해버린 거잖아.
그것을 모를 리 없는 조선일보는
"처음에는 모른다고 하더니 이제 폭로한다"는 식으로
주성영 의원 감싸기에 나서고...
조선일보...쪽팔린 줄이나 아나 몰라 !!!
얼론 흉내라도 내려면, 이러면 안되지.. 안그래???????
7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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