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돌이켜 보면 우리국민모두가 하나로 열광한 그~순간이였다
온~국민이 혼연 일치
남 녀 노 소 할것없이 대한 민국 이라며 목이 터져라고 외쳤다
허나 그 파장이
그 함성이 어떤 이 에게는 음으로 양으로 행운을?
또 어떤 이 에게는 돌연변이 가 되어서 돌이킬수 없는
악재로? 작용하기도 했다
어쨌던 4 강 신화는 참 영광스런 우리 민족사에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되리라!
그러나 듣기 좋은 꽃놀이도 너무 자주하면 이(齒) 앓는 소리보다
더 혐오스럽다 지겨워진다
1년 내내 그 노무 소리가 지겹지도 않아서
새로히 또 시작인가 ?
작금 나라 경제와 기강 그리고 국민의 민심은 풍전등화와 같거늘
언제까지 오~필승코리아
대~한~민국만 을 되 새김질 할 것인가?
이재 그만 잠에서 깨어날때가 아닌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나라가 망해도 오~필승 코리아 인가 "
다 깽판져두 이것 하나는 밀고 가잔야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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