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의 영상물 성폭력 내용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 있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문제는 네티즌이 올린내용을 잘 보이도록 청와대의 의도적 편집이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kbs는 네티즌 게시내용을 일일이 청와대가 어떻게 책임을 지는가 하는 이총리의 답변을 확대 보도 하고 있다.
문제의 본질을 피하고 오히려 별것도 아닌 단순한 네티즌의 글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보도을 했다.
문제의 핵심을 왜곡하고 오히려 두둔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부끄럽지 않은가.
생방송 시사 투나잇 진행 하는 남자 분 박근혜 대표의 그러한 모습이 즐거운가. 당신의 가족중 여성이 그런 모욕을 당하여도 희희낙락하고 할수있겠는가.
여성 진행자분 여성으로서 분노감이 안드나...
본질을 직시 할 수 없으면 차라리 보도를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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