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돈을 지출되었는데 여성들의 복지가 낙후되었다????
산후조리원을 얼마전에 지었는데 전국에 그많은 산후조리원시설들이 개점휴업상태이거나 빈건물들이 꽤 있을 것이다.
일정한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냐에 따라서 두배이상의 효율성을 발휘할수 있는데 지방에 산재한 소규모건설회사들의 나눠먹기식의 돈쓰기가 효율성을 떨어 뜨렸다고 본다. 
산후조리원건물에 탁아시설을 보완하여서 짓지 않은 곳이 있을 것이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에 입주한 기계설비업체 B사. 여성근로자가 30%나 되고 이중 대부분이 20~30대이지만, 자녀를 갖게 되면 줄줄이 퇴직을 해 왔다. 회사측은 좀 더 회사에 근무해줬으면 하고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B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지 내 다른 기업과 공동으로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보육원 아동 수의 3분의 1이상이 해당기업들의 근로자 자녀 수로 채워져야 한다는 기준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B사측은 “퇴직자가 발생하면 재교육과 재취업 문제로 경제적 낭비가 심하다”며 “소기업이 대부분인 지식산업센터에 보육시설 설치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기가 생겨서 회사를 그만둬야 겠어요"라며 사표를 제출하는 이가 전체 퇴직자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