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심도깊은 토론이 되기에는 애초에 틀린 방식이다.
토론을 게임화시켰다.
중차대한 문제들에 대해 심각성은 없고 무슨 게임프로를 보는
느낌이 들게한다.
사전 사후표결이 그것이다.
국민여론과 전혀 관계없이 대등하게 구성된 배심원 표결로
장난질 칠시간동안 토론의 심도를 높이는것이 좋다.
제한된 시간동안
표결하고 정돈되지 않은 양쪽의 방청객들의 어거지 주장을
듣노라면
화가 치민다.
양쪽의 준비된 패널들이 심도있게 토론할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한다.
시간에 쫓겨서 또는 진행자 자질부족으로 토론의 흐름을
끊어놓기 일수다.
국민은 말싸움을 구경하려 토론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편의 일리 있는 주장을 들으면서 아 저런 부분이 있구나
할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양측의 공극
국민 갈등의 골이 조금이라도 메워지는 것이다.
매번 느끼를 것은 어느 쪽이든 갈증을 느끼게 하고 있다.
사전에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느낌이 든단 말이다 ! 이 망할놈들아 !!!
이런 토론프로그램은 아예 백해 무익하다.
마지막으로 어제 찬반 투표자들은 코드가 없는 외국인들도
아니고 공정하게 선발 한 것인지 정연주가 사장놈으로 않아
있는한 국민들은 절대 신뢰할 수 없다는게 내 주장이다 !!!
목아지를 댕그렁 잘라 광화문에 매달아 죽일 빨갱이넘들 같으니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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