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송두율을 민족영웅으로 미화하는 일은 김일성 김정일을 민족의 지도자로 인정하는 것과 같다.
간첩의 역할은 적국의 분열과 혼란을 획책하고 전쟁이 발발할 시에는 적국의 내부에서 교란책동을 일으키는 일이다.
이 정부의 교섭에 의해 초대되어 오다시피한 거물간첩 송두율이다. 이 정부의 친북성과 좌익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그의 죄상이 낱낱이 밝혀지고 곧 준엄한 단죄가 내려질 상황에서, 송두율조직파 MBC방송노조가 또다시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간첩의 돈을 받으면 바로 간첩에 포섭된 공작원이다. 간첩을 미화하고 숭앙하며 추종하면 그도 바로 간첩조직원이다.
송두율 미화사업의 조직적인 프로그램을 또다시 제작하여 방영하려는 MBC노조에 바로 간첩들이 포진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정보원은 낮잠자고 있는가?
MBC방송 경영진과 노조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간첩 색출작업을 개시하여 국가안위에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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