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나 대박집을 소개 할때 사실과 다른부분이 너무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내용을 더 흥미진진하게 채우려고 마치 사실인냥 부풀려 방송하고 있다.

별로 맛집도 대박집도 아닌데 돈 받아먹었는지 방송을 한번 내보내고 나면

그집으로 손님이 개떼처럼 몰린다. 피디들은 그 식당을 선전해 주려고 독특한

경영방침이나 이색적인 모습들을 과장되게 연출한다.

그러한 약간의 허구와 과장 방송으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와서 맛을본 사람들이

실망을 하든 인정을 하든 그집은 결국 대박의 대열에 들어선다.

참으로 방송의 힘은 대단하다.

하지만 방송에 나왔던 맛집을 많이 다녀본 나는 방송 내용과 다른 집을 너무 많이 보았고

실망 또한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주는 방송을 본후 찾아온 귀얇은 일반시민에게 체인점까지 내주며

돈다발을 쓸어모은다. 하지만 대부분 허구였기에 본점처럼 주기적으로 방송을 타지못하면

금방 문닫게 되어있다.

체인점 대부분 1년도 못가서 쫄딱 망하는 꼴도 많이 보았다.

그 피해는 방송국도 아니요.. 허구에 과장영업 가짜 대박집 업주도 아니다.

고스란히 그 거짓말 방송을 보고 잘못 판단한 일반 시민의 몫이다.

인맥인지 뭔지 확실치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광고처럼 소개되는 집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장사가 안되면 주기적으로 방송을 이용해 사람을 끌어 모은다.

돈을 꽤나 많이 찔러주는 모용이다.

방송국은 엉터리 식당을 재탕 삼탕 소개하여 돈벌어 먹고 있는 업주를 잘 걸러내어

사업성도 없는데 이에 속아 체인점을 내어 손해보는 일반시민들의 피해를 책임져야 하고

방통윈가 뭔가도 놀고먹지 말고 방송국 단속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