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의 시위에 관한 언급 이해하기 어렵다.
5월 5일 아침 변상욱 기자의 시위에 관한 얘기중 시위대의 숫자가 500명 정도, 그리고 시간이 지나 늦께까지 모여도 1,000여명 정도가 모일까 하는 작은 숫자의 인원에 그렇게도 두려움을 갖나,,,
이 정권이 그렇게도 위기나 혹 시위에 두려워 하느냐?
또는 명동에서 미성년자 그것도 여중생들을 무차별적으로 연행해간 사실을 언급할때도 줄줄이 설명을 하였는데, "연행되는 미성년자 여학생의 친구가 경찰에 항의를 했는데 그도 연행 그리고 항의하는 부모도 연행,,," 이러면서 경찰의 무질서한 연행이 이루어 지는 것 처럼 설명했는가 하면,
청소년, 미성년자들, 기자신분의 분들,,,,이들을 경찰이 그렇게 거칠게 연행하려 했겠습니까? 모르긴 해도 시위대를 연행함에 있어 부상 또는 큰 상처가 나면 당장에 전 언론을 비롯해서 경찰을 향한 비난 공격, 책임소재가 온통 나라를 뒤 엎고 결국에는 경찰지휘부 그리고 정부당국자들의 신상에도 문제가 반드시 있게 마련인데 그점 그분들도 잘 알고 있을 터인데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그렇게 무책임, 무작위로 연행하고자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믿고, 설사 본인 자신이 경찰 신분이라 하드래도 나중 손해볼 짓 할 것 같지 않은데,,,정히나 그런 상황이였다면 불가피한 정황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외신 언론기자들도 무차별적으로 연행했다는 언급을 들었는데,,,
특히 변상욱 기자님,
그렇게 옳고 대단한 정의, 민족의 힘이라 일컬어지는 419때도 언론은 수난을 받았습니다.
그때를 다 기억하고 경험한 사람으로서 그당시에 변기자님께서 기자로서 참여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를 예로 삼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때나 저때나 치안을 맡은 경찰로서는, 더구나 현장의 경찰로서 어떻할수가 있겠습니까? 419시위를 열열히 지지하고 지원하던 사람의 심정으로도 기자들의 입장을 이해를 하지만 치안당국자로서의 입장도 이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마이크 앞에서 방송하는 입장과 현장의 입장과는 다를수 밖에 없는데 사회치안. 국가의 안전을 책임진 정부의 입장을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또다른 횅포요 시윕니다.
정부와 권력자 그 누구와도 특별한 관련 없는 본인이며 요즘 간신히 일감, 공공근로 일감을 얻어 지난 3월부터 근로를 해서 간신히 호구를 하는 입장인데 나라를 이렇게 흔들어서 혼란을 가중해서 초래하여 도데체 뭘 얻고자 하는 가요?
지난해 그돟록 소란했던 국내의 사태 역시 폭력성 시위때문이였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기독교방송 그리고 일부 언론에 의한 시위옹호 자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가 잘 못 하면 좋은 충고 해주고 기회를 줘야지 한도 끝도 없이 흔들 예정으로 있는 것은 아니라 변명을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라는 파국을 맞을 텐데 그리하면 우리 같은 영세민들은 가장 빨리, 가장 치명적으로 고통을, 민생고를 당합니다.
사회 그리고 국가전체가 무법천지가 되면 성이 차겠습니까?
작년의 시위를 생각하면 무법천지가 되기 딱 맞은 상황이 아니였습니까?
낮에는 경찰이, 밤에는 무장을 한 시위대가 서울을 지배 사실이였잖습니까?
기독교 방송은 그러기를 바라시는 가요? 물론 아니라시 겠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중 우리네 공공근로로 생계를 지탱하는 층은 기독교 방송과 야당들이 모르는 정도 많큼 고통이 크고 직접적이니 만치 시위에 대한 관용 말아 주십시오.
싸우고, 싸워도 우리같은 영세민이 어지간히 일감 찾을때까지 너무 "너의 책임이다."라는 말로 던지기식 보도, 방송 자제 해 주십시오.
시위대의 숫자가 비롯 당장의 소수이지만 그 소수는 경험으로 볼때 1당 1000정도 이기 때문에 경비경찰이 다치고 그들의 장비가 탈취, 몰수 되는 그런 경우 우리 한두번 목격한게 아닙니다.
비록 경찰이 얻어 맞아야 하고, 정부가 원망 받아야할 마땅한 이유가 있다 손 치드래도 당분간은 공공근로를 제공해주는 이명박정부를 우리 영세민들은 옳다고 손 들수 밖에 없어니 변기자님, 향후에는 시위대에 대한 설명 그리고 경찰에 대한 설명을 지금 까지와 같은 말투, 인식으로 언급말아 주십시오.
군정때 그리고 그러그러한때 변기자님의 밝은 보도, 똑떨어지는 변기자님의 음성에 적극 찬동했고 기다리던, 뉴스시간마다 기다렸다가 애청하던 청취자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정부탓을 말아 주시기 간곡히 바랍니다.
지금의 시위대 숫자는 비록 적은 숫자라고 가벼히 볼수 없는 그분들의 시위 능력 그리고 시위를 확장할 능력가진 분들임을 그듭 얘기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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