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은 기사 제목 똑바로 써야 한다
'가난뱅이는 죽어도 싸다??"
가 아니라
'가난뱅이는 죽을 수 밖에 없다'
이다.
국가가 누군가를 고의적으로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모든 인간을 상대적으로 평등하며
법치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모든 국민에게 태어날 때 부터 같은 기회를 부여한다.
그 이후 노력에 따라서 가난뱅이가 될 수도, 부자가 될 수도 있는것이다.
부모가 거지라서?? 그건 핑계다
많은 사례에서 보듯, 어려운 현실에 처한 사람이
자수성가 하는 일은 이미 파다하다.
그와 반대로 부자집에서 태어나 노력없이 빈둥거리다
누구처럼 시위나 하러 다니다 거지로 추락하는 경우 역시 파다하다.
선천적 가난은 성공할 수 없다 라는 주장은 틀리다는 것이다.
가난뱅이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게 아니라
가난뱅이 자신, 즉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또 기사에
'가난뱅이들은 시위하다 총맞아 죽기도 하고,
투신. 분신으로 죽기도 하며, 경찰의 살인적 '작전'에 불타 죽기도 한다'
고 씨부려 놨는데
한번 물어보자.
시위를 누가 시켰나??
누가 분신하도록 명령을 내렸나??
경찰이 이유없이 공권력을 행사하는가??
답은 모두 당연히 '아니오' 이다.
또, 분신에 대해 말해보자면
사실 분신, 투신, 단식 요런 것들은 아주 간사한 짓거리 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분신해버리겠다'
'분신을 해서 그것이 카메라에 잡히면'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은 너희들을 나쁘게 볼것이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대로 해달라'
이게 바로 분신의 요지이다.
얼마나 간사하고 치사스럽지 않은가
제목에는 심각한 피해망상증이라고 써놨지만
솔직히 내 의견으로는 저것또한 좌익의 술수가 아닌가 싶다.
내 눈에는
'가난한 사람이니까 돈 좀 주세요' 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하고 비참하니까
공격적인 어조로
'가난뱅이는 죽어도 싸냐??' 고 씨부려놓은걸로밖엔 안보인다.
아무도 뭐라 않고, 못하게 하지도 않았는데
자신들 능력이 부족한걸 국가 책임으로 돌려놓으려는
좌익들의 악질적인 간사함에 치가 떨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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