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의 뉴스와 기획물을 보면 언론의 중립성과 공공성은 찾아보기 어렵고 온통 반정부 언론단체 같은 모습에 그저 어안이 벙벙할 뿐입니다
이런 방송국을 왜 국가가 70%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가에 의아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대선때의 BBK사건 보도의 지나친 편향성 보도와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에 앞장서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마치 인간광우병에 곧 걸리는 양 사실을 왜곡 보도하여 수많은 어진 백성들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하여 온 나라가 촛불시위에 휩쌓이게 한 잘못을 아직 잊지 않은 것 같아 매우 안타갑습니다
이런 현상을 볼 때 한국 같이 땅덩어리가 좁은 나라에서 KBS와 MBC라는 두개의 공영방송국을 가질 필요성이 없다는 절실성을 더더욱 굳게 가진다고 봅니다
사실 MBC는 겉만 공영방송국이지 그 속내는 민영방송국과 같이 운영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MBC는 민영화 돼도 매우 우량적인 기업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차제에 공영방송은 KBS하나로 만족하고 KBS2TV와 MBC는 민간분야에 매각조치하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굳이 MBC까지 공영방송으로 잡고 있을 아무런 명분과 타당성도 없습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의 경제살리기에 언론 분야가 솔선수범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자기집단의 이해관계에만 집중하고 있는 MBC의 보도행태를 볼 때 도대체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타가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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