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5~6m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퍼붓는 눈 때문에 11시 예정이던 기자회견을 잠시 중단하고 11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방송통신위는 방송허가를 즉시 취소하라! 퍼부은 눈이 녹아내릴 정도로 소리를 높였다. MBC방송 추소하라!


▲MBC의 왜곡보도와 거짓방송 더이상 참고 볼 수 없다.조갑제 大 기자의 "MBC OUT" 이라는 책을 방송통신위의 직원들 또한 많이봐야 한다.며 책을 들어 보이고 있다.(촬영 장재균)


▲방송통신위는 왜곡보도를 일삼는 MBC방송허가를 취소하라!(촬영 장재균)

▲방송통신위 행정사무관급 김 X X 사무관이 MBC OUT책을 전달받고 있다.(촬영 장재균)


▲책을 받다들고 사내로 이동중인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사무관과 직원(촬영 장재균)

 

<<성명서>>

공공성, 공정성 상실한 MBC방송허가 취소하라!

MBC는 광우병 조작선동, 불법폭력시위 옹호, 편파`왜곡 보도, 방송개혁을 반대한 총파업, 도덕`윤리를 파괴한 패륜 드라마 등으로 공공성과 공정성을 상실했다.

민주적 기본질서 존중, 국민통합, 갈등조장 금지의 의무를 전면적으로 위반하고도 반성은커녕 변명과 여론 호도로 자신들의 잘못을 정당화하고 있는 MBC는 구제불능의 암(癌)적인 방송이 되고 말았다.

PD수첩, 뉴스테스크 등의 조작`왜곡`보도를 통해 국론을 분열 시키고 국익을 훼손하여 방송의 공적 책임을 상습적으로 어겨온 MBC는 징계, 주의, 경고 조치의 단계를 넘어 방송허가 취소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

방송법은 공공송 공정성에 위배되는 방송에 대한 정정, 수정, 중지, 관계자에 대한 징계, 주의, 경고 등의 제재조치, 제재조치 미 이행시 해당 방송국의 허가` 등록 취소 등의 권한을 방송통신위원회에 부여하고 있다.

MBC방송허가취소범국민운동본부는 방송통신위가 조속히 공공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MBC에 대한 방송허가 취소 절차를 밟을 것을 촉구한다.

또한 MBC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들은 MBC 안보고 안듣기, MBC왜곡보도 피해사례 수집 및 고발, MBC 허가취소 촉구 국민서면, MBC의 反사회적 해악성 대국민홍보, PD수첩 및 불법파업에 대한 엄정 수사 촉구, MBC에 광고 안내기 등의 국민실천운동을 전개하여 MBC를 응징할 것이다.

2009년 1월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