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애인의 죽음에 대한 각언론들은 너무과한 보도를 하고 있다고 본다.
언론이 행해야할 의무를 다하는것까지는 좋으나 동일성 보도를 각언론사가 여러번 반복하여 지면과 시간을 뺏는것은 새로운 보도꺼리를 갖지못하게 하는 이유일수도 있고,그것을 모방하려는 자들의 지침서가 될수도 있을것이다.
필히 그것에 대하여 기사화 하려면 그행위에 대한 비평의 글과 보도도 같이 해야 할것이다.
연이어지는 연애인 자살자 한테는 좀 미안 하지만 원칙적,교육적 측면에서 보면 그런 행위 해서는 절대 안되는것 아닌가 싶다.
세상살이가 누구한테든 그들이 겪는,겪었던 고생 고통 들이 얼마든지 있는법이고,있을수 있다.
그런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려는 노력이 우리모두의 인생살이 인것이다.
엄격이 따지고 보면 남을 살해하는 행위보다 내가 나를 살해 하는것이 더 나쁜것 아닌가 싶다.
세상은 더좋은 것을 더좋게 포장하여 여러번,년내내 보도하고 기사화 해도 그사회가 그렇게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로 하나,
반대로 나쁜것은 단 한번만 기사화 한다든지 보도화 하면 그파급효과는 대단해진다.
우리 사회를 밝고 맑게 만들수 있는 세력도 언론인이라는 것을 명심해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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