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이렇게 되길 비랬던거 이니요?
대외적으로 한국허브 연구 윤리적 위반 판정 그로인한 신뢰도 추락 !
우리가 세계에서 앞서 갈수 있는 허브분야인데 그게 앞선다는게 영 마뜩잖아서 그래 긁어 보기로 작정을 하고 댐볐더니 아닌게 아니라 건건이가 걸렸지뭐 안그래?
원래 생명공학이란게 백퍼센트 윤리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는 첨예한 학문이잖아?
고런건 살짝만 건드려도 부스러기는 떨어지게 돼있거든 하물며 체세포인데야 그 재료가 어디서 나겄어...
그랴! 요건 히트감이다 캐재를 부르면서 댐볐것지( 안봐도 비디오다) 요참에 방송사 위상도 올리고 나그에 명성도 함께 올리고 잠깐만 머리빡 굴려도 통밥 나오는 계산인게 안그려?
한국 개신교 신자 수가 이천만.. 그 표만 공감대를 얻어내도 한쪽에서 기쓰고 반대해봐야 씨잘데기 없는 일이고..
일단 터뜨려 놓으면 세계에서도 가만 있지는 않을테고..
가뜩이나 악재가 후?정부는 이것마져도 윤리적 차원에서 안되다고 하면 대 국민 감정은 극에 이를것 그래서 민적 민적 보호차원으로 기울겠지만 것도 문제는 안돼는게 외국에서 윤리 잣대를 들이 데는데야 대한민국 누군들 벨수있어?
결국은 손들게 되있어 승리는 우리의 것이야 확신하면서..
암튼 결론은 났네 그려 당신들 원하는 방향으로..
오늘 엠비씨 전 사원은 이사장 이하 말단에 이르기 까지 축배를 들어야겠군
한 학자의 필생의 연구를 지속할수 없게 그의 꿈 날개를 부러뜨림을! (그것도 아주 작새나게)
큰 부가가치를 가진 허브분야의 세계적 선두를 다른 나라에 넘길 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그 분야 관여하는 학자 학생들의 꿈까지 뭉떵거려 싹을 짓밟아 승리한 mbc의 승리를!
자축하며 안주로는 뭘 드실려나?
평생을 피와 땀으로 이룬 한 학자의 일생을 막내리게해서 그 학자의 가슴에서 흐른는 눈물과 회한! 좌절과 쓰라린 배신감! 허탈감 !의욕상실! 모든 공직사퇘! 연구실도 몇가지 마무리한 뒤에 완전사퇘!
당신들이 말하고 떠들던 그 윤리적 책임을 지고 모든걸 사퇘 한다는데 속이 후련하오?
유치원생 수준의 표현으로 "이겨 먹어서 속이 후련하고 기분이 째진다고" 그런거요?
명심하시요 시청자들은 mbc그악질절이고 순수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비열함을 기억할것이요
당신들은 국가적으로 세계위상을 높일수있는 기회를 방해했소 그리고 국익으로 가는 길을 막은 간큰 민방! 썩어진 민방!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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