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는 장면 좋아하는 내가 토론 중간에 방송 꺼버리기는 또 처음입니다..
KBS가 정치자금개혁을 주제로 얘기 하자고 사람 모아놓고..
지금 한창 당하고있는 국회 과반수당 죽이기 그물 작전 펼치나...그게 토론이냐..인민재판 현장이지..
차라리 토론 제목을 "국회 대표정당 어케 죽이면 잘 죽이나요?"로 달았으면 그 의도를 잘 알 수도 있었겠는데 말입니다.
KBS가 사장 바뀌고 나서 하는 짓거리 마다..국민감정 건드리는 짓만 골라서 하는데.. 그건 아마도 사장의 코드인사 때문이리라..젠장..KBS가 언제 부터 개인 소유물이 되었냐??
하옇든 그건 국민들이 향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죄인을 자처한 한나라당의원 말고는 참석자 전원이 지들은 양심적이고 깨끗하다고 핏대 세우는데..
저런 사람들 보고 고해성사하라면 그게 되겠냐 이 말입니다..
야당은 예전에 많이 먹었고..지들은 얼마전 부터 지금까지 더 많이 먹고있으면서..
그기다가 가증스럽게도 국민이 인정도 안하는 사기단체가 국민의 대표인양 버젓이 토론에서 국민대표 행세를 하고..
그렇게 국민이름 팔아 사기행각으로 밥먹고사는 자들이
지들도 더러운 행위로 더러운 음식 먹고 똥싸재끼는 주제에..
내 똥은 안더럽고..남의 똥만 더럽다니...
ㅎㅎ..우낀다..정말 구역질나는 토론형식을 빌린 인민재판입니다 그려..
뭐 방송에서 한나라당 청년당원인듯한 이가 말하는게 백번 맞더만...
그렇게 하면 되는데 무슨 말들이 그리 많은지..
간단한 논리 아닌가요?
■ 우리 다 까발리고..책임질껀 책임지자...이거하고
■ 좀 더 확실히 하기위해 내꺼는 너거가 조사하고..니꺼는 우리가 조사하자..이거하고
■ 반국가참여연대의 주장대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고해성사하는거??..거짓 고해성사가 분명하니 국민들이 못믿겠다니까..
■ 좀 더 적극적으로 강제성을 띠고 조사해서 확실히 매듭을 짓자 ...이거지..
뭐 별 다른게 있나요??
생각할수록 한심한 족속들입니다 그려..그라고 민노당과 자민련은 이 틈바구니에서 뭘 또 자신들 입지 세울려고..다분히 정치적 계산을 깔아 놓고 자기들만 깨끗한 척하냐..
저들도 권력에 대한 욕심 때문에 정당을 만든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거면서 말이다..
모르지요..김동길선생이나 황장엽선생같은 분이 그렇게 말한다면 국민들이 이해나 하지..
왜냐고?? 우선은 별 사심이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눈에 보이고 무엇이 국민을 위하고 민족을 위한 길인지를 정확히 아니까 그런거지요..
속빈 강정들하고는 다르니깐 그런거지요..
열린우리당이 왜 검찰수사를 두둔하고..노사모가 왜 검찰을 홍위하는데??
그거는 그 쪽에서 수사해야 저거는 살아남는다 그거 아니야??
민주당,자민련은 눈치보는거고..
그런데 특검으로 해결 안하면..내 것은 덮고 니 것만 까발려서 정치개혁하자는 불공정 거래 게임 아닌가요??
그기에 앞장서는 단체는 어용단체가 분명하고..이 참에 어느 단체가 개혁적이고 양심적인지도 솎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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