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아마도...요즘 조선일보 보도태도를 보면
과연 공정한 애국보수언론이 맞나 싶다..
새정부 인사가 영남편향이니 강부자내각이니하는 논조는
새정부의 발목을 잡는 좌빨언론들과 별 차이없을 정도다,
새정부의 미래와 비젼을 보여주는
동아일보의 보도태도와 사뭇 비교된다.
왜일까?
아마도 이번 새정부내각에 대통령직속 방송통신위원장같은
언론사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를수있는 자리에
최시중 동아일보출신 전 갤럽회장이 내정되자
가뜩이나 인수위엔 다수 참여했던 조선일보출신인사들이
정작 고위내각엔 배제되자 ,
위기감을 느껴 새정부에 비판적으로 돌아선것이 아닌가 싶다..
동아일보만 챙겨준 새정부도 문제지만,
조선일보도 그렇다고 언론 본연의 공정성을 잃고
감정적 보도태도를 취하는 것은
조선일보를 신뢰하는 많은 애독자들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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