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뭣같은 언론을 먼저 숙청해야 이나라가 바로설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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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대통령이 다 양보할 수도 없고 이러다 대통령직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위기감이 든다"
라는 대통령 말을 앞,뒤 다 자르고
"대통령직 못해먹겠다" 라고 했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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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설중 미국이 "우리 2사단뺍니다 하고 주머니에 손넣고
배짱부리면 온 국민이 사시나무떨듯 바들바들떠는 나라에서
어떻게 대통령,장관들이 미국의 공무원을만나서 대등한 외교를
하겠냐" 라는 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2사단뺍니다 하고 주머니에 손넣으며라는부분에서
실제로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설명한
그 찰나를 신문기사 사진으로 의도적으로 실으며
노무현대통령 연설내용을 보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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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전국검사들과의 대화 라는 생방송 토론에서
대통령의 전화청탁의혹을 검사측에서 근거없이 들먹이며
대통령도 청탁을의뢰하는데 검찰의 중립성이 어떻게 지켜지겠냐는
부분에서 대통령이 "이쯤되면 막하자는거지요?" 라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라고 왜곡보도하여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뉘앙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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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이지스함 대통령 축사중에서
"노대통령 이지스함 보유에 정말필요한지 의문이다"라는
머리기사내용
기사를 읽어보니 노무현대통령 왈
"정말 이 좋은 배가 우리에게 필요한 거냐, 곰곰이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라고 파문이 예상된다는 기사..
하지만 축사 원문을 읽어보니
위부분에서
"오늘 이 순간을 우리 국민들이 함께 기뻐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정말 이 좋은 배가 우리에게 필요한 거냐, 곰곰이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북한하고만 아웅다웅하고 있을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장차 저는 동북아시아의 질서가 화해와 협력 그리고 통합의 질서로 나아가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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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언론의 작태가 과연 어떤술수를 노리고하는
수작인지 가히 생각치않을수없다
또한 이러한 유치한 언론플레이에 놀아나서 적절한 근거없이
신세한탄류의 비판이나 하는 국민개개인의 머릿속도
다시금 생각치않을수없다
한나라의 국가원수를 한낮 쓰레기신문 기자따위가
"바보노무현","놈현스럽다","막말하는대통령","노가다정치"
게다가
한나라의 국가원수가 고도의 정치적 통치행위성격이 짙은
NLL관련 발언을 한것과 관련해서 신문 기자따위가
제목을 "노대통령 쓸데없는 NLL발언"이라고 붙일수가있단
말이던가
정치적술수에 언론의 사실보도는
온데간데없고 온통 머릿기사는
새로운 대통령맞이하기에 야단법석이다
언론이 언제부터 국가원수의 발언을 쓸데없다라는 평가를
내릴정도가 되었나?
노대통령이 그토록 원하는
권력분립과 민주주의라는것의 결과가
쓰레기같은 인터넷게시판에 개이름과 같이걸린 국가원수의
이름이란 말이던가!!
개탄치않을수없다
난 앞으로도 이 언론의 작태들을 계속 수집하고
기꺼이 언론개혁에 힘쓸것이다
아니 그것이 힘들다면
차기정권에게도 똑같은 현재 언론의 잣대를
내가 들이대고 비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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