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투표에 반영하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우리국민은 언제 부턴가 여론조사 결과에 동조돼어
표쏠림현상을 만들어왔다...
언론도 마찬가지다...여론조사에서 1~2등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기사화하고 방송에서 더많이 비춰진다...
즉 오차범위를 무시한 결과가지고 온국민의 대표민심인양
확대 재생산 하고있다....선진국에서는 여론조사의 문제점과 허구성을
알기때문에 절대 정치 쟁점화 시킬수 없도록 제도화 돼어있다...
언론은 여론조사결과로 순번 기사화를 하지 말아야
공정할것이다....
각후보에 대한 기사는 똑같은 분량과 평등한 출현기회를
부여해야 국민이 진심으로 옥석을 가리게끔 유도해야할 의무가있다...
한나라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여론조사기관 대표가
각후보 캠프로 들어가 일하는 현실이 정상인가?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위험한 방법으로 선거를 악용하고있다....
군중심리를 이용한 호도성 여론조사는
또다른 권력이돼어 국민의 눈과귀를 멀게 하였다....
페어 플레이가 사라진 한국정치....
암울하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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