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언론, 반통일 세력, 개혁저지 세력, 최후의 독재 권력…
등등이 바로 정부에서 언론을 바라보는 눈이고 생각이라고 언론에서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정부에서 그런 눈으로 언론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 해 본적이 있는가.
언론에서 계속해서 정부를 조폭의 눈으로 바라보고
개혁의 저지세력과 반통일 세력처럼 정부를 비판만 해왔으니
정부에서 그런 시선으로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언론에서는 왜 정부가 언론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자신을 돌이켜 보면서 그 이유를 찾아보고 왜 그런 것인가 자성해 보려는 노력은 해보았는가.
정부에서 잘못된 언론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라고 하여
잘못된 기사가 나가면 즉각 법적 대응을 하였다고 언론탄압이라고 하면서 최근 이십년간 국가기관이 낸 언론중재 신청건수(834건)가운데 81.7%가 노무현 정부에서 나왔다고
노무현 정부가 언론을 탄압하는 정부라고 하는데
정부에서 정말로 언론을 탄압한다면
언론 중재를 신청하고 그렇게 하겠는가.
역지사지라고 했으니 언론에서 생각해 봐라
만약 언론이 정부라면 그렇게 대처했겠는가.
언론중재 신청건수가 그만큼 많다는 것은 언론에서 그만큼 정부를 비방하고 엉터리 오보를 많이 냈다는 말이 되는 것이 아닌가.
지금 우리나라 국민 누구도 정부에서 언론을 탄압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언론과 정부가 지금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언론에서 아무리 매일 지면을 할애해서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비난한다고 해도 아무도 언론 편을 들어서 정부를 비난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언론에서도 알아야 할 것이다.
언론에서 저렇게 난리치니 정부에서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일반 국민의 중론이고
언론에게 당하는 정부가 불쌍하게 느끼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제는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놓고 언론에서 정부를 비난 하는 것을 보는 것도 지겨우니 그만 했으면 하는 것이 국민들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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