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보 국회 청문회 질의자중 현재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이 진행 중인 자가 질
의자로 나설 수 있는 현 사법부의 현실을 보면서 눈물을 앞을 가립니다.
도덕적인 청렴도가 제일 우선 적이며 이 나라 사법부를 짊어지고 갈 유능한 대법관 후보를
제청하는 청문회에서 대법원 윤리 감사실에도 민원이 제출되어 있고 대검찰청에서도 민원
이 제기된 소송 중 당사자가 질의자로 나설 수 있는 현 사법부의 도덕성에 먼저 묻고 싶
습니다.
1. 과연 국회의원 중에 질의자로 나설 국회의원님이 없으신 것인지 아니면 민원이 제기
된 소송 당사자가 대법관 후보 청문회 질의자로 나서야 하는 것이 옳았던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2. 사법부에서 소송 중인 당사자인 줄 모르고 국회 청문회 대법관 후보 질의자로 내세
운 한나라당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한나라당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3. 저희 아들이 17 살 고등학교 1 학년입니다.
얼마전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우리 가정을 이렇게 힘들게 만든 저 자는 부흥회(저희 아들은 교회를다닙니다)
에서 저렇게 웃고 있는데 우리만 힘들게 살아야 해
엄마는 아직도 몸이 아픈데 어떻게 해 하면서 사내녀석이 한 참을 울면서 전화 속
에서 울었습니다.
저희 큰딸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미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해 우리 큰 아이 학자금 대출도 받아
집 지을 때 보태 사용 하였는데 신용불량자를 엄마가 만들었으니
3억이상 들인 건물 건축비를 10원 한장 못 받고 사업장에서 내몰았던 (지금의 매수자
로 하여금) 부도덕한 질의자는 지금 현재 소송 중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관
후보 청문회 질의자로 나설 수 있는 현사법부에 고하고 싶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부여 받은 권리를 ,
국민을 위하여 행사하고 있는지 또 한 번 묻고 싶습니다.
7200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