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판사비리 > 그럴리가 있나여 ??

만약 그러 하시다면
청와대에 직접 글 올리세요
국가 최고 권력 기관에서
알아서 처리해 주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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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단하나의 거짓없이 절대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며,
만약 조그마한 거짓이라도 발견될 경우 어떠한 처벌이라도
항소없이 달게 받을것을 약속합니다.
작성인 : 이동현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과(207호) 서기보 채홍대

전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판결문 정본을 재발급받기위해 법원에 갔습니다.
법원 민사과에 들어서는데 접수대는 거의 비어있고, 채홍대 이공무원만이
한쪽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전 물었습니다.
판결문 사본을 보여주며, 이거 정본 재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그랬더니 이사람은 저와 판결문사본을 휙 보더니 종이한장 주더군요!
전 속으로 이사람이 왜이래? 하면서 내가 멀 잘못했나 생각했지만 바빠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고, 고개를 살작 저은뒤 서류를 작성하고, 한쪽
귀퉁이에 인지대 1,000원이라고 적혀있길래 1,000원인가요? 하고 인지대와 함께
서류를주니 쳐다 보지도 않으며, 혼자 중얼 거리는 말투로 우체국가서
사오라는것입니다.
전 점심시간인지라 급한마음에 물었습니다. 우체국이요? 어디루 가야하죠?
라고 물었습니다.
그럼 나가서 오른쪽계단으로 내려가서 1층에있습니다. 라고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헌데 이사람 왈 앞에 있잖아요 하면서 말꼬리를 올리면서 짜증섞인 말투로
말을 하는겁니다. 전 기분이 더 많이 불쾌하였지만 그래도 넘어갔습니다.
안본 내가 잘못이지 하면서....
복잡한 법원구조를 잘몰라 헤메면서 겨우 우체국을 찾고, 인지를 사와 다시
올라와서 민사과로와 그 채홍대라는 공무원에게 건넸습니다.
다시 또 빠구를 놓더군요! 인지를 붙이고, 휴대폰번호를 적으라며 휙
주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 앞에 안보이세요? 이러는 겁니다.
마치 읽어보지 않고, 모든걸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줬다고 저에게 성질을
내는겁니다.
여기에선 정말 오를만큼 올랐습니다. 앞에 풀을 보니 딱풀인데 말라 있더군요!
풀 이거 다 말랐는데요! 그랬더니
저 뒤에 있잖아요! 이러는 겁니다.
뒤에가보니 딱풀과 물풀이 있었는데 물풀은 말라서 스폰지부분이 굳어있고,
딱풀도 거의 말아있어 마른 찰떡과 같은 풀로 겨우 붙이고 주었습니다.
전 던지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으며, 단지 기분이 매우 불쾌한 상태로 건네
줬기 때문에 받는 입장에서 약간 불쾌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더니 이사람 씨- 발이란 말과함께 아저씨! 내가 이거 던져주면 좋겠어요?
하면서 눈을 부릎뜨고 따지면서 묻더라구요!
전 상대하기도 싫어 그냥 빨리 해서 줘요! 그랬습니다.
이사람 더 화가 나는지 또 씨- 발 좋같네! 라는등 욕을 하면서, 내가 이거
던져주면 좋겠냐고... 이제는 반말을 하더군요! 일어나서 마치 날 때릴
기세였습니다.
전 이러다 내가 하나 맞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걸 맞아야해
맞고 때려야해? 소송을 해도 이사람이 유리할텐데, 법으로 해도 내가 지는데
맞고, 병원비도 못받는거 아니야?등 여러생각이 스치더군요!
이사람은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하지도 않고, 내가
던졌다는 걸루만 얘기를 하면서 따져묻더군요!
전 아저씨가 그자리에 앉아있는게 벼슬이에요? 그자리에서 잘 모르는
민원인에게 그렇게 밖에 못해요? 하면서 따져 묻자....
이사람은 알려줬잖아 왜던져들 "ㅆ"등 욕과함께 저한테 퍼붇더군요!
물론 이 채종대 라는 사람은 알려주었지요! 쳐다보지도 않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잘 못들어 확인차 재차 물으니 짜증썩인 말투로...
또 절 마구 훈계하고 꾸짖으면서...
서로 한참 언쟁을 하다 이사람 할말 다하더니 혼자 볼일 보더군요!
전 민원을 보는 입장에서 그냥 가기 아쉬어 언제쯤되냐? 언제오면 되냐? 등을
물었더니 내가 알아요? 재판부한테 물어보라며 말을 딱잘라 말하고,
니마음대로 하라는 식이였습니다.
하두 어이가 없어 누군지나 알아보려고,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지만
내가 왜 알려주어야 하냐? 알아서 알아봐라 밖에나가면 이름 있다고 하더군요
전 목에 신분증같은것이 있는것 같아 신분증의 이름좀 보자 했더니, "내가 왜
당신한테 신분증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얘기 하더군요!
참 어이없고, 한심하고, 슬프고 화난 하루였습니다.
전 민원일 보는걸 포기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모르는게 죄이고, 민원실 찾아가는것도 죄가 되나요? 법원에선 이런것도
죄라고 하나요?
이제 억울해서라도 법 공부를 해야 겠네요!
저희집은 할아버지부터 우체국국장을 하시다 정년퇴직 하셨고, 아빠, 엄마또한
공무원과 공사생활을 30여년정도 하시고, 삼촌,고모, 고모부,작은아버지,
외숙모까지 또한 이제 결혼을 하여 장인 어른분도 교육공무원으로
전통 공무원 집안입니다.
그러기에 공무원이 욕을 먹고, 잘못하면 내일처럼 정말 화가납니다.
할아버지 아빠엄마, 장인어른, 삼촌,고모, 고모부, 외숙모, 작은아버지등이
모두 욕을 먹는거잖아요!

제가 그렇게 멀 잘못했나요?

민원인이 법원에 갔을땐 혼자 법전 공부하며, 법 행정학부터 익히고 법원에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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