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올립니다. 오늘 남양주시법원에가서 가압류신청서류및 결정문 사본을 때려고 갔는데 담당자가 휴가갔다고 다음에 오랍니다.
어떻게 담당자 휴가 갔다고 그일 모두 올 스톱하고 민원더러 왜 재수없게 오늘 왔냐는 식이더군요.전화라도 하고오지...
법원 공무원인 지들은 남의 일해주웠다가 잘못되면 나라에서 알짜리 없이 본인들이 다 책임져야 하기때문에 그렇게 못한다나요!!
기가막히지 않습니까? 다 되어있는서류 찾아주기 싫어서...그따위변명을 하고 그럼 국가중요기관에서도 담당자 한사람없으면 우리나라 일처리 모두 스톱이겠네요...근데 어떻게 나라가 돌아가는지 대단하지 않습니까? 책임운운해서 해줄일이있고 아닌일이 있는거 아닙니까..
다시한번 우리나라 공무원님들 ...대단하십니다.
우리 시민들은 공무원들의 시간에 맞추어 살아야하니까요..
어떻게 세금내서 공무원 먹여살리는 시민이 공무원을 받들어야 합니까?
대통령님 마저도 대통령은 시민의 심부름꾼이라고 하셨는데요 말이죠.. 말단공무원이 대통령님보다도 높은건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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