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님 여러분. 여러분들은 35살이면 의무적으로 군에 가야합니다. 현재 우리가 이판사판으로 이렇게 벤처기업을 일구는 이유는 우리가 직접 해보자는 것도 있지만, 염화나트륨에 피범벅을 맞자는 취지도 있고, 실은 대기업에 들어가서 신경질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않기 위해 있습니다. 35살이 넘은 병역특례 요원들은 반드시 35살이면 군에 연락을 취하여 도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군에 다녀와서 다시 10년간 장기근무를 해야할 우리나라의
지식인들입니다. 왜 생업에 종사를 하여 우리나라 수준을 깎아 먹습니까? 우리가 현실참여대신 사회참여를 하기 위해 즉, 우리나라의 일을 거들어 주기 위해 있는 것이지 우리가 사업을 하기위해 벤처기업에 있습니까? 돈이 없으신 분은 대기업에 가지 마시고 벤처기업에 오셔서 현금이 아니더라도 이름이라고 날려서 유명인이라도 됩시다. 벤처기업은 사회참여 공간이지 현실참여
공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실참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대통령의 명이 있어야만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통령은 전경련회장을 말하지 한총련 수석 아닙니다. 한총련 수석도 대통령이 부음을 해서 겨우 대학총장의 결재를 받아서 현실참여를 합니다. 우리나라 수석들 대부분이 사회참여를 선언하지 현실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나온 쪽이나 현실참여를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나오지 않으면 사회참여를 하는 것이지 현실참여를 해선 난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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