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정 서
저는 경북 영천시 창구동 11-3번지에 사는 이재화 주부입니다.
지금 현재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코오롱건설에서 계획적으로 저희 건물을 부실공사하여 소송들어왔습니다. 너무나 억울하였습니다. 2000년도부터 청와대공개신문고에 저희 억울한 사연을 계속적으로 올렸습니다. 현재도 처리중에 있습니다.(2001년 9월 9일 청와대 공개신문고)
그 이유도 청와대공개신문고에 계속적으로 올렸습니다.
저희 민원이 대검찰청으로 이첩되어 대구지검으로 다시 이첩되었습니다.
또 저희는 대구지검에 코오롱건설과 건축사감리 상대로 고소하였습니다. 대구고등검찰(사건번호 2003 불항 425호)에 배당되어 조사결과 코오롱건설에서 사기한 사실은 밝혀졌는데... 기각이유는 코오롱건설이 소송으로 사기 했기 때문에 변론으로 책임을 묻고 재판부에서 밝혀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대구고등법원(2003나 4458 손해배상(기))민형과 민사2부재판과정에서 저희는 10월 23일 재판날 재판장님께 진정을 올렸는데... 재판장님이 저희 부부 보고 진정대로 처리하여 준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부부는 진정에 코오롱건설과 저희건물공사과정에 있었던 일. 소송과정에서 있었던일. 법이 저희부부살아온 인생을 뺏앗아갔다는 사연을 상세히 적어 놓았습니다. 2003년 12월 4일 선고되었습니다.
선고는 기각되었습니다. 12월 8일 판결문을 본 결과 기각이유가 (제1심에서 그 청구가 전부 인용된 유채동산 강제집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부분은 당원의 심판범위에 속하지 아니하므로 따로 판단하지 아니한다.)라고 진정의 내용을 무시하였습니다.
또 감리와 감정인은 원고가 주장하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저희 입장으로 볼때는 검찰에서는 코오롱건설이 소송들어왔기 때문에 변론으로 책임을 묻고 재판무 책임으로 돌리고 재판부에서는 재판부가 할 일이 아니라고 하고 있으니 이렇게 억울할때가 있습니까?
저의 억울한 사연을 밝혀 법을 바로 세워주십시오!
현재 저희 입장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9년동안 소송비리를 밝혀 놓은 것이 너무 억울해서 죽을 수도 없습니다. 호소합니다. 빠른 시일내로 저희 소송비리를 밝혀 주세요!
빠른 시일내로 저희 가족을 구조해주세요!
진정인 : 이재화
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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