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버지가 소송을 해서 판사가 판결 내린걸 차근차근 따져 보았소.
사건 2002가단59914 손해배상(기)등
당신네들이 이거 찾아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라오
이렇게 판결 내린게 판사 맞는지? 혹시 판사 북구청 사람 아니오?
판사가 변호사 사라고 해서 비싼돈 들여 변호사도 사고 판사가 감정료를 내라고 해서 비싼돈 들여 억지로 감정료까지 내었지만 판결은 이렇게 났소.
대학생으로써 내가 이 사건과 비슷한 판결을 인터넷등에서 찾아 보았으나
이번에 판사가 내린 판결은 너무 말이 안되는 판결이었소
아버지가 변호사 안 살려고 했는데 왜 판사가 나서서 변호사를 사라고 했는지?
아버지가 감정 안하고 판결내리면 안되냐고 제차 말했으나 왜 판사가 몇번이나 전화해서 감정을 안하면 안된다고 했는지 참 궁금하오
그리고 당신네들이 판결문 읽어보고 이치에 맞는지 그리고 우리측 주장이 조금이라도 반영이 되었는지 생각해보길 바라오
지금 내가 판결문 읽어보고 며칠째 인터넷 뒤져서 이와 비슷한 판결을 비교해봐서는 판사가 북구청 사람이라는 것밖에는 생각이 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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