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31일 오후 2시경 광주지방법원 경매4계 김성숙계장님과 전화통화 중
민원인에게 '호로자식' '당신' 등의 욕설 및 반말을 하며 민원인의 전화를 끊은 내용에 대하여
해당공무원의 징계를 촉구하면서 민원을 제기합니다.
급작스러운 통화라 '호로자식'이라고 말하는 부분의 핸드폰에 녹음이 되지 않았지만
반말로 말하고 '당신'이라고 호칭하는 음성은 핸드폰에 녹음이 되어 있으므로 차후에
증거로 필요하면 제출 하겠습니다.
사건개요:
경매에 의하여 어머님의 전세권이 6천만원 설정되었지만 3천5백만원을 받지 못하게 되자
월요일 저의 형님이 방문해 김성숙계장님과 상담을 1시간 가까이 했습니다.
물론 그러고 나서 조용히 돌아왔는데 제가 서울에서 여기 저기 물어보니 배당표 내용이 좀 이상하다고
하여 제가 전화를 해서 문의하는 중에 건축등기와 토지등기가 별도로 계산되고 그러므로 돈을 못 받는 수가 생긴다고 하자 해당 법조문을 알려주시면 찾아본다고 했지만
자기랑 장난하자며 궁금하면 직접 찾아오라고 하였지만 제가 서울이라 가지 못한다고 하니 법조문이 조까진아니더라도 민법인지, 부동산관련법인지 알려주면 찾아보겠다고 했으나 지금 장난하냐며 욕설과 반말을 하고 마지막에는 ' 이 호로자식이 사람가지고 장난치냐'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차후에 제차 전화를 걸어 통화내용을 녹음하였고 통화내용에서는 구체적인 욕설을 하지 않았지만 '당신이'이라고 수차례 칭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또 끊어 억울한 심정에 민원을 신청합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셔 전세등기를 어머니 명의로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호로자식'이라는 소리를 하는 그런 사람은 마땅히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라며 같은 법원계 직원들도 그런 일 없다, 난 모르니 알아서 해라라는 식으로 고자세를 유지하는 망국적인 법원 공무원 태도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조치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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