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사기로 고소를 했습니다...경찰서에서 2달 검찰에서2달 법원에서1달반 그리고 공판연기 사기를 당하고 이제 1년이 되가는군요...공판연기사유를 묻기위해 법원에 전화를 했습니다..한곳으로 돌려주시더니 연기사유는 피고가 출석을 안했다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그럼 어떻게 되는거죠? 올때까지 부르다가 안오면 다른 조치가 있겠죠 잘모르니까 법률구조공단으로 문의 하세요..
.고소는 법원에 하고 문의는 법률공단에 하고, 법률구조공단의 답변은 민사로 고소하세요 이게 다더군요...저보다 늦게 고소한사람은 한달안에 검찰에서 합의까지 끝났는데 저는 1년이 다되갑니다...피고소인측에서는 고소를 했다는 이유로 돈받기 힘들거라며 오히려 배짱입니다...저는 고소를 왜한거죠? 저는 다니던 직장을 잃고 사기를당한 카드빚때문에 차압까지 들어온답니다...피해를 당한사람이 먼저 구속되겠네요...이게 법입니까? 경찰이나 검찰에 아는사람이 있으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도와줄순있겠죠 하지만 있는죄가 없어지나요?
사기...절도...금융위반법혐의 이 3가지가 지금 피고소인이 가지고 있는 죄명입니다...법원에서 오라고 해도 가기싫으면 안가고 법원에서는 올때까지 부르긴 하는데 언제까지 걸리는지는 잘모르겠다니 이런경우가 어딨나요?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럼 법에 호소를 하는 사람은 누굴믿고 법에 호소를 하나요....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법쪽에 아는사람이 없어서 전 이렇게 힘든건가요? 이것이 고소후에 판결까지 정상적인건지 아니면 뭔가 잘못된 것인지 판단을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보냅니다...어디다 호소를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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