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언론보도에 장애여성 성폭행 무죄...법리논쟁 가열 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회적 연령은 17세라지만 정신지체1급인 장애자라 실제는 7~8세 밖에 되지 않는데 늙은 놈에게 강간을 당한 것이다.
그런데 무죄라니, 판사는 자식도 안 키우나 보다.
장애인이 어떻게 강간범한테 항거를 할수가 있는가?
그런데 무죄라니, 이 땅을 떠나고 싶다.
장애인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두 번 죽임을 당했다.
내 여식도 정신지체 장애자로서 연령은 10세지만 정신지능은 3~4세 밖에 안되는데, 한국이 싫다. 판사란 작자도 싫다.
장애인 자식을 낳아서 대한민국에서 살아보라.
사회 전 부문에서 차별 및 모멸을 받는다.
기회가 된다면 장애인을 능멸하는 인간들을 갈아마셔버리고 이 땅을 뜨고 싶다.
장애의 차별없는 무인도에서 내 딸과 살련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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