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뒷돈 많이 챙긴 사건조작으로 행복하시죠?
작당해서 벼룩이 간을 빼어 먹으면 그렇게 맛이 좋다면서.
육십갑자 해넘겨 누구하나 탈난적 없어 대대손손 가업으로 대를 물린다면서.
전체 일심동체 뇌물공생 작당하면 당해낼 개인장사 없다면서.
법관은 타짜, 검사와 변호사는 설계사, 만백성은 봉 이라면서.
서울대 연수원일당 앞에 나머지 모두 머리조아린 법피아 조직이라면서.
짜고치는 공인도박장에서 탕진당한 만백성은 개인파산 노숙자로 길거리 헤멘다.
만백성 읍소하면 하늘이 준 은총직업에 까분다며 네목은 내손에있다며 피박씌우지.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10년 가는 세도가 없다는데 참 너무들 한다.
농익은 감꼭지는 절로 떨어지고 고인물은 썩는다는데 꽤 세월이 흘렀건만.
코끼리 기일이면 혼자 조용히 자리찾아 가는데 만물의 영장이니 어련 하시려구.
손 안대고 코풀고 남 뒤통수쳐 부귀영화 누린직업 대대손손 가업 이어 해먹거라.
지금까지 이대로 좋았고 앞으로도 이대로가 좋잔아.
영원한 부귀영화! 영원한 세도가! 법조여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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