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이 적극 후원하여 후보가 된 김영란은 아노미적인 환경운동단체의 지지를 받았고 평소에 좌파에게 유리한 판결을 해왔다. 소수 의견을 들어준다고 해서 대법원 판사가 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한국에는 김영란보다 여러 면에서 우수한 판사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김영란같은 프로레타리아 출신을 대법관으로 임명할 필요가 없다. 이런 좌익 판사들이 잘못된 판결을 하기 때문에 나라가 혼란스러운 것이다. 막나가는 참여정부가 호의를 갖는 판사는 막나가는 판사다. 법조계의 좌경화에 상당히 놀랐다. 김영란이 대법원 판사 후보에 오른 것은 그만큼 한국이 엉터리 국가라는 뜻이다. 망둥이도 뛰고 개구리도 뛰는 하극상의 시대는 끝장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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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대법관후보는
당신과 특히 당신의 부군되는 강지원 변호사를 아끼는 수많은 양식있는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마시고,
자진후보를 반납하시기를 권고합니다.
개혁이란 미명하에 자행되고 있는 이 나라의 국기를 뒤흔드는
무리들의 놀음에 결코 더 이상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오늘의 미덕으로 훗날 더한 광영의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두분을 진실로 아끼는 어느 소 시민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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