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신청을 하기위해 경북 상주법원에 갔었습니다...
이혼 신청서를 작성하던중 모르는 부분이 있어 호적계에 근무하는 분에게 물어보았다가 도리어 닭대가리 취급을 당했습니다...이혼을 두번 세번 한것이 아니여서 모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저희 들이 조금 늦게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못한점 죄송합니다..대체 점심시간이 몇시인지..저희들은 12시에 도착했었는데 그렇게 늦은건지.....ㅠ.ㅠ....공무원 점심은 언제부터.....담당자도 없었습니다..벌써 밥먹으러 간것 같았었는데 30분이 지나서야 들어와놓고선 도리어 밥먹으러 가야되는데 당신들 때문에 이렇게 밥도 못먹고 일해야 하냐면서 저희들을 구박했습니다..
솔직히 그쪽에 일하는게 모르는사람 물어보면 대답해주는것이 그쪽 일 아닌가요?..
도리어 잘모른다고 화를 내지를 않나 ...그래서 같이 안좋은 말..(욕은 안했슴)
모를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대뜸 화를 내면서 구박을 하더군요...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글로 표현하자니 그때 그 기분을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하여튼 이혼하는것도 기분 안좋은데 그런사람한테 닭대가리 취급까지 받다니..
넘하더군요 잠을 못잘 정도입니다,,,,부디 그사람을 해고시켜 주십시요....
법원 욕먹이는 꼴 아닙니까....
이름은 잘모르겠습니다..명찰좀 차고 다니지....법원 운영비가 없어서 신분증도 만들어줄 형편이 안되는지....
호적계 일하며 얼굴에 화상처럼 붉은 빛이 있습니다,,부디 그사람을 어떻게 사과의 전화라도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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