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진술서 별첨
판사님: 광고 했습니까?
피고: 부연 설명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판사님: 네 하세요.
학계와 기독도계: 연관법이요. 불교계 인연법이요. 법조계는 유사법 공력의 정신계는 자력법이라 같은 자성의 성질을 띤 물질만이 딸려오니 광고는 할 필요도 없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판사님: 안수빈을 시술하였습니까?
피고: 안수빈은 수원에서 같은 일을 하는 김경도의 딸이니 저한테 올 필요도 없고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판사님: 공력으로 돈을 많이 벌은 것으로 잡혀있는데?
피고: 정확히 얼마인지는 기억이 않나나 벌은 것은 확실합니다. 벌었어도 저는 개인 재산을 불리는데 사용한 적 없고 사회에 환원하여 사용하였고 외국 관광 다닌 적도 없고 신용불량 된 사람들 거두어서 가르치고 개업시키는데 도왔습니다.
판사님: 한약이 판매된 것으로 잡혀있는데?
피고: 저는 한의원 한의사 아래서 오래 동안 심부름하고 약밥을 먹은 관계로 한약을 팔면 의료법으로 처벌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있었기에 한약은 안 팔고 장어라든지 추출가공업에서 허용하는 약초와 식품만을 가공하여 팔았습니다.
판사님: 한약에 실명으로 잡혀 있는 것은 무엇이요?
피고: 공력시술받고 손님이 돈 주면서 써 놓은 것을 계장님이 한약으로 써서 올리신 것 같은데 검사님이 바쁘셔서 검토를 제대로 못하시고 올리신 것으로 사려됩니다.
판사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피고: 네. 본 사건은 초동수사부터 불법수사이고 경찰공무원의 직무직행법에 틀림없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목적이나 의무가 있을 텐데 그런 것은 지키지 아니 하고 피해자가 있다는 등 제보자를 가짜로 만들고 사건 브로커역할까지 하려고 들었고 심히 한심하고 개탄스러운 일이나 법은 일본 놈들이 국민을 이간질 시키고 서로 엮어서 고발하여 우리나라의 뿌리를 흔들어 버릴려고 만든 것으로 보이고 또한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 일본 놈들의 잔대가리만 배웠으니 현 보수파들이 법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기획수사를 만들어서 국민을 끌어다가 48시간 달달 볶으면 겁나서 변호사 선임 하러 날뛰면 무조건 뛰어들어와서 영장실질심사전에 나와야 된다는 등 이런 짓거리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돈 벌어 먹는 기관으로 전락하지 마시고 진짜범죄 폭력 사기 등 이런 것을 손대주시고 또한 현시국을 보면 박정권의 힘의 논리와 현야당의 잔머리가 어찌하면 국민 도탄에 빠지고 보수파들은 돈을 감추려고 날뛰고 대통령님은 직무가 정지되니 국권이 흔들리고 나라의 기강이 흔들리니 현명하신 재판부 및 현 사건을 담당한 판사님이시라도 저 같은 피라미 영장 발부하시는 것 보다는 국가와 대통령님과 민초들을 위하여 영장발부에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계와 기독교계 원죄요. 불교계는 업보요. 법조계는 연좌의 죄요. 공력의 정신계는 마음의 죄이니 부디들 마음의 죄를 짓지 말고 삽시다. 이상으로 최후의 진술을 마치겠습니다.
7105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