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대한민국의 법의 이름과 뜻 있을 몇 법관들의 이름까지 다 더럽히고 있다.
자신의 오류를 끝까지 인정않고 지금 편들어 주고 있는 덜된 교사의 과오를 똑같이 범하고 있다.
어째서 그 장장한 본 사건의 중간중간을 발췌해 희생자의 고통스런 신음소리를 증거로 삼아 벌금형을 선고하는가?
어째서 본 사건의 심각한 피해와 인권침해를 판결치 않고 요사한 것의 추악한 양심?곁에 자신의 양심?을 함께 두는가?
진정 대한민국의 법을 알고 법의 정신을 알고 무수히 내렸을 판결을 해왔던 것이던가?
당신의 법복이 자신이 천부적인 신성을 타고나 하늘에서 내렸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늘아래 도무지 무서운 것도 없고 사람들의 건강한 상식을 거스름에 두려움도 없으며 의식도 전혀 하지 않는 무법천국개국을 도모하려는 얼굴이 보이는구나.
이 세상의 평범해보이는 사람 하나하나는 당신이 그리 호락호락 막 볼 당신보다 못난 당신 아래 기준의 사람들이 아니다.
우월감에 젖어 법을 무시하고 사람들을 당신의 마음대로 판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선택한 법관이라는 직분에 맞게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법대로 인간된 기본권을 수호하는 일에 벌이만큼의 값어치를 하라는 것이 당신의 직업의 존재를 가능케한 사람들이 당신에게 요구하는 알맞은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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