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가지고 희대의 말장난을 친 위대하신
헌재의 재판관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라를 이 꼴로 만들고 밥이 넘어갈까?
일설에 남태평양으로 외유를 갔다는 소문이 사
실일까? 무슨 큰 일을 잘 했다고 외국에 까지 바
람 쐬러 갔을까? 또 무슨 돈으로 급하게 갔을까?
한 건 잘 해치우면 외국 구경을 시켜주는 것은
구태 의연한 발상이고 작태가 아닌가? 그 동안
고생이야 많이 했겠지만 일말의 양심도 없을까?
아마 역사는 이들을 헌법을 말장난으로 죽이고만
법 집행의 ABC도 모르는 매국노라고 확실하게
적어 후세의 귀감으로 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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