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중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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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터 법조인을 가리켜 '허기낸 도둑'이라는 말을 하고 있었는데, 이는 직위를 이용하여 나쁜 짓을 해도 감시자가 없음을 의미함이다,
일반 국민들의 시시비비를 가려 주고 법에 관한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여늬인들과 마찬가지로 처벌을 받아야 함에도 아무도 그 권위에 위축되어 함부로 대적하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썩어만 가고 있을 뿐 아니라 상상조차 못할 못된 짓을 예사로히 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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