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호소와 병원진찰 결과를 알림에도 가해자는 깡패가 갖는 억하심정으로 피해자측이 입장을 잘? 대변한다고? 더 감정을 실어 공부도 잘하고 성실한 아이를(물론 다른 아이들도 단체로 개인적으로 종종 습관적으로 맞곤 했지만) 개패듯 패 갓 들어간 중학교를 3월 한달도 채 못채우고 입원하고 정신적 충격으로 휴학하게 만들었다.
가해자 경기도 안성의 안청중학교 김정현은 그런짓을 서슴치 않고 하고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아이의 건강과 정신상태와 진로까지 다 몰라라하고 대외적으로 변명과 감추기에만, 아니 오히려 뻔뻔히 올곧게 최선을 다한 교사의 가면을 쓰고 참다참다 못한 피해자 엄마가 따귀를 한차례 살쩍만 살짝 친 것으로 역고소를 했다.
지가 내 아이를 얼마나 쳐서 어떻게 해 놨는데-----
본래의 본인의 정서와는 달리 원망도 제대로 못하고 전학만을 주장하던 나는 시간만 끌며 정식 절차도 안밟는 그들의 무지한 무례로 불가항력을 느껴 경찰에 김정현의 폭행을 고소했으나 안성경찰서 강력계(이름값 못한다)는 유야무야 끝냈다.
그들은 범죄와의 대결정신이 전혀없이 무사안일주의로 대놓고 '자신들은 있는대로 서류처리를 할 뿐'이라며, 속내로는 진지한 수사를 요구하는 줄것없는? 약자에게 손톱을 세워 대들듯이하고 불리한 수사를 하며 인권유린하는 사이비 교권에 감히 맞설 용기는 커녕 힘을 실어주며 제정신도 못차렸다.
누구 도움받을 나이도 아니나, 친정 부모님도 모두 대수술을 하신지 얼마 안됐고 아직도 병원을 다니고 계신중이라 홀로 맞서던 모자가정의 힘없는 내가 아이를 불편했던 몸으로도 다닐 수 있는 가깝고 시설나은 학교로 전학이라도 시켜보려고 찾아갔다가 폭도로 돌변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장면만 사진을 찍어대고 단체로 대들고 끌고다니고 가두는 등의 만행으로 교사들에게 봉변만 당했으나 이 또한 경찰에서 맞고소한다는 나의 입장은 개무시하며 강압적인 수사는 물론이려니와 파쑈편파하여 나만 고소했다.
심각한 교사의 폭행건을 경력과 실적상 꼬바리 김진욱형사에게 맡겼던 안성경찰서는 그 사건이 시발이 된 나의 폭행교사 "따귀 단 한차례건"과, 이후의 사건에서 교사들과 경찰들의 반응에 흥분하고 제대로된 사과나 아이를 포용하려는 화해의 움직임이 전혀없이 뒤에서 고소만 해대며 피하는 교사를 2차건이 있던날 아침 학교에서 ？이가다가 차를 발로 찼다고 진술하러 온 폭력교사를 그 건 후 경찰에 억류되어 있는 시간 분노해 뒤통수를 "손바닦으로 두세대 정도 때린건"은 모두 최고 실적을 가진 스타급(뭘로 스타가 되었는지는 당최 알길이 어림택도 없다)강력계 방원석형사에게 내 아이가 폭행당한 사건과는 "쌩 별도"로 나눠 맡겨져 "별도로" 취급되어 "별도로" 긴급히 아무런 의문제기없이 처리되었다.
결국 빛마저 조금 있고 낮과 밤을 거꾸로 살고 두문불출하는 아이를 돌보느라 일도 못나가는 나는 수원지법 평택지원 이성삼판사에게 200만원짜리 하나. 300만원짜리 하나의 벌금형을 받았다.
아이는 지명수배가 내렸다고 경찰청에서 전화가 오자 제 딴엔 돈이 없는 형편을 배려해 엄마가 형을 살고 오라고 조용히 기다린다?고도 했다.
재수사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도 않다가 민원으로 겨우 받아들여졌는가 했으나 무효다.
오고갈 차비도 없는 날이 많고 형편상 경황도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에 맘도 생각도 다 막혀 시간을 놓쳐 200만원 벌금은 지명수배가 내렸단다.
대한민국 경기 안성수사의 속전속결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와 사회악인 일이 벌어졌을 때는 못보던 현란한 솜씨였다.
국가가 의무교육이라는 권력의 힘으로 이런 폭력을 자행하고도 그를 바로잡을 생각도 전혀않고 피해자를 돌봐야할 유일한 실질적 보호자이며 교사의 폭력사건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힘들던 상태가 그마저 파산상태인 피해자를 이유같지않은 이유로 엄벌?하다니 정의는 없다.
300만원짜리는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글쎄-----------
전혀 내가 물 벌금이 아니나 지명수배로 들어가면 곧 다시 학기를 시작할 아이에게 막대한 지장을 줄수있어 뉴스시간에 들어둔 정보로 할부나 연체지불방법을 묻자 경기도 평택검찰청의 약식계에 근무하는 나이 조금 있는 분은 언제나 관에서 내가 받은 대접과 같은 방식으로 일단 '그런건 없다.'벌금은 형벌의 개념이다.'며 처음전화는 그런식으로 끊어졌다.
법원쪽에서 겨우 한 사람의 안내로 정보를 얻어 다시 연결하여 같은 방식으로 나는 아쉬울 것 없다는 식의 대응을 하는 분과의 어려운 통화로 겨우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전화에서 민원인에게 설명하는 것은 직책상 의무라고 설명드리고 죄지은 사람만 가는 곳이 법원이 아니라고 얘기드리는 것으로 끝내려 했으나 다음날 필요한 수급자증명서를 떼어 들고 찾아가서 창구에서 얘기하자 어린 직원이 또 '대뜸 그런게 어딨냐'누가 그러더냐'벌금은 형벌의 개념이다'를 반복해 여기 쓴다.
민원창구에서 조차 이렇게 많은, 사건도 들여다 보지 않은 판결인들?을 만날 줄이야.
그들은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기본적인 객관성을 상실했으며 민원제기인에게도 본인의 업무에도 충실하지않았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본인들이 먼저 무엇을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고수하는 잘못된 판결, 그로인한 피해를 보상받을길 없는 절대 사법행정과 함께 이 또한 선량한 소시민을 괴롭히는 고쳐야할 관행정의 하나였다.
본인 개인이 가진재산에 비해 위자료(교육,양육비로 보태쓰니 남은게 없음)는 조금 내놨으나 이번 교사의 폭력사건으로 막 지불하기 시작한 양육비를 참으로 박하게 내는 애아빠도 공무원이지만(내가 우리 집에 쓰는 비누한장이라도 결코 비싸진 않으나 쓰는 물건이 따로 있고 필요이상의 품목도 안쓰니 마음에도 또 어느모로보나 짐만 되고 빌미가 될 수 있는 조그만 선물도 민원인에게 받아오지 말 것이며 대신 번거로워도 도와주고 싶으면 국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발로 뛸건 뛰어 진부를 확인하여 방도가 없는 사람에게 합법적인 편의를 찾아봐 알려주고 위로올려 방도를 마련하게하고, 그에 앞서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주어 스스로 권리를 챙길 수 있게하는 국가와 전국민에게 공명정대해 자랄 아이에게도 결국 이로울 행정을 하라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악쓰며 거듭 충고했었다.) 보수도 충분한 공무원이 국민의 혈세로 이래도 되는가?
자기가 잘나서 한 자리 한 것은 있고, 국가에 아니 온 정의세계에 민폐를 끼치는 그들의 행동이 실격으로 파면의 대상이 되는 일은 없다는 말인가?
바르게 최선을 다하여 국가와 전체 공무원을 욕먹이는 짓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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