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그 교묘한 비밀을 알고있다고 나 이원희를 날마다 따라다니며 죽여 없애겠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방해를 일삼고 소리소문이란 다 퍼트리더니 결국은 오늘 또 기각을 시키고 마냐?!
나보고 의처증이라며 결혼도 못한 놈을 악랄하게 소문을 퍼트리더니 또 무슨 정신병자라고 소문을 내 죽여 없앨 흉계나?!
아, 비겁하고 악랄한 놈들아!
여자는 돈이 있어야 잡고 따라오는데,
뭐 나보고 여자 먼저 잡아라고?
책낼 원고를 강탈해간 그들은 편을 들고 살려주겠다니 참 기가차고 한심스럽다.원고만 강탈해간줄 아느냐! 인생과 그 모든 것을 빼앗아가 되레 죽일 놈이라고 헛소문이나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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