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기당한 장본인인데 도려사기로 고소당하여 기소가 되었습니다.
살인사건만사건인가요??????????
물론 법을집행하시는분들의 과다한업무에 사기같은 사건을 세밀하게 조사를 못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죽음을 불러오는 큰 문제입니다.
기소가 되었으니 재판과정에서 밝혀지겠지만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고 억울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려면 당장 빛을 내야하고 무죄가 밝혀진다고 그동안 많은 것을 잃어 버리는 것은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요.
변호사 없이 재판장에 서면 개인에게는 변론을 제대로 못하는게 현 실정 아닙니까?
기초조사만 확실히 하셨더라도 여기까지는 오지 않을 수 있는 사기사건이여서 이렇게
신문고에 글을 올립니다.
요점만 올리겠사오니 부디 잘 살펴봐 주시고 이 억울함을 풀어주십시요.
어떤사람이 돈을 저에게 빌려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직업도 없고 저에게 돈을 빌려 줄 당시의 총 재산은 35,000,000원
그런데 빌려준 돈이 60,000,000원인데 한푼도 받지 않았답니다.
물론 60,000,000원을 빌린 적도 없습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제가 지금까지 준 금액은 38.000.000원
빌린돈은 다 주었는데 압류 경매를 하여 더 가지고 간 금액 합계 입니다.
그 사람의 진술 인적 제가 갚은 금전은 60.000.000원과 상관없이 빌려 준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준 금액 38.000.000원은 증거가 확실히 있음
그러면 그사람 총 재산은 98,000,000원입니다.
위의 금액을 빌려 주었다는 기간은 2달입니다.
직업있는 사람도 한달에 1,000,000원 모우기가 어려운데 63,000,000원이라는 금액이 두달만에
어디서 났을까요.
그럼 그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서 저에게 빌려 주었을까요.
아니면 어디서 났을까요.
정치인들의 비리를 밝히는데 계좌추적을 하던데 계좌추적하면 그 사람의 말이 진실인지
제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더군요.
그냥 말의 신빙성이 그 사람에게 더 있다고 기소의 이유더군요.
사기치는 사람의 말이 당연신빙성이 더 있는것 아닌가요.
그렇치 않다면 저도 사기 당하지 않았겠지요.
바늘만한 구멍이 커져서 댐을 무너 터린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기초조사만 확실히 해주었더라도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겠지요.
억울하면 법에 호소하라,그래도 진실이 안 밝혀지면 억울해도 살던지 아니면 죽으라는 겁니까?
그사람은 민사소송을 먼저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민사재판이 진행중이였는데 1년이지난후 다시 사기로 형사 고발을 하여 형사사건이
진행된후에 민사재판을 진행한다고 연기되어 있습니다.
민사재판에서 진실을 밝히려고 변호사선임해서 진행중인데 다시 형사사건이 먼저 진행되는 사항 입니다.
그러면 전 또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데 경제적으로 너무 과중하여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민사송중에 그 사람은 저에게 온갖 공갈과 협박 및 폭행을 하였고 그에 못이겨 112로 몇 차례 신고도
한 적도 있고 잠자는 새벽에 문을 따고 들어와서는 폭행을하여 제가 고발을 하였는데
도리어 그 사람이 맞았다고 하면서 맞고소를 하여 서로 없었던 일로 하였던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민사재판에서 이길려고 도리어 진단서를 끝어 맞았다는 진술과 함께 첨부를
하였더군요.아니 세상에 잠자는 저의 집에 문을 따고 그 사람외 2명이 들어와서는 폭행을 하였는데
도리어 맞았다니요.어린아이도 이런경우는 압니다.
그 사람이란 사람은 남자도 아닌 여자입니다.
세상에 돈을 빌려주어 정말로 못 받았다고 해도 이렇게는 못합니다.
그것도 남자가 아닌여자가 말입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민사를 제기하였는데 정말로 빌려 주었던 돈을 못 받았다면 재판결과를 기다려야
정상인 아닌가요,
세상에 남자도 그렇게 하기가 힘던데 여자가 민사를 제기해놓고 사람을 괴롭히고 집앞 슈퍼며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돈 빌려가고 주지 않는다며 망신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사람들을 데려와 폭행하고
협박하고 있을 수 있는 일 입니까?
제가 그 여자 하나 힘으로 못이겨서 당하였겠습니까?
그래도 세상에는 법이 있으니까 법을 지키려고 참았습니다.
위 사실은 그 당시 제가 신고를 하였기 때문에 거짓일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 근무한 경찰들은 알고 있으니까요.
2004년 11월18일에 대구법원 상주지원 1호실에서 재판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진실을 못밝히고 누명을 써더라도 끝까지 밝히겠습니다.
누명을 써면 살고 나와서도 끝까지 밝힐것입니다.
그것도 안되면 이세상에 살아서 뭐 하겠습니까?
저는 정신이 옳바른 사람입니다.
위 글을 쓰면서 거짓도 오기도 없이 냉정하게 판단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위 글이 거짓이라면 죄가 더 크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글을 올리므로해서 법을 집행하시는 분들을 힘들게 하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일이 없도록 고초가 되시더라도 밝혀주십시요.
그래야 저 뿐 아니라 억울한 모던 세상사람들이 살아갈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이 사건의 사건번호는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2004고단364 사건입니다.
담당재판부:형사2단독
작성자 전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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