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12월에 성호건설에서 시공을 하여 분양을 받은 이유승이라고 합니다.
처음 분양시 입주민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시행한다 하여 화성경찰서에서 경찰관이 입회하에
저희 안녕리소재 아파트 노인정에서 경품추첨을 하였습니다. 입주민 대다수가 참가하여 냉장고,텔레비젼,자전거등 경품추첨을 하던 중 제가 삼성SM5자동차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당첨이되고 자동차 앞에서 성호건설직원과 사진촬영을 하더군요...그러더니 키를 안주고 성호건설 본사
사장님께 사진과 같이 보고하고 저녁에 주겠다고 하더군요...그러더니 연락도 안오고 서로 자기담당이 아니라고 몇칠동안을 회피만 했습니다. 제가 직접 본사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더니
한달여 동안을 연락도 안 오더군요...그래서 제가 직접 본사에 올라가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그랬더니
이 내용은 본사소관이 아나고 분양업체에서 시행한 것이니 고발을 하던 말던 맘대로 하라 하더군요.
얼마 후 분양사측에서 연락이 와서 처음 당첨됐던 차량이 자동차등록 기한이 지나서 벌금이 많이 나오고
자기들이 운행을 많이 했으니 새차를 지급하겠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몇칠 후 삼성자동차 영업사원
임동섭이라는 분을 보내서 저와 계약을 하던중에 할부로 하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삼성캐피탈에서
얼마전에 대출을 받아 신용이 안된다고 했더니 자기네가 보증을 서서 하면 된다고 할부로 계약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인도금과 세금을 포함하여 천만원 정도를 그 영업사원에게 지급하고 자동차를 인수 받았습니다. 그리고 몇달후 자동차 할부가 밀렸다고 전화가 와서 제가 선지급하고 나중에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2년 말에 중국에 출장 갔다가 올해 3월에 들어 와보니 할부를 지급하지 않아 제가 신용거래 불량으로 등제되고 제 제산에 압류가 들어와 있더군요...그래서 삼성캐피탈측에 내용을 얘기하고 기다려 주기를 요구하였더니 기일이 너무 지나서 저희집에 집달관을 보내겠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몇일전 집달관이
삼성캐피탈직원과 저희집에 방문하여 딱지를 붙이려 하기에 차를 줘서 보냈습니다. 삼성캐피탈에서
차를 팔아 회수하는데 금액이 모자라니 이백여만을 저보고 더 내라고 하더군요..정말 어이가 없고 웃기는
일을 다겪는 것 같습니다. 경찰서에 민원을 넣었더니 민사사건이니 변호사에게 의뢰하라 하고...성호건설은
자기네 일과는 무관하니 맘대로 하라며 저를 비웃고...정말 주변에 창피하고 민망해서 죽겠습니다.
얘기를 듣자하니 성호건설이 고위직에 연줄이 많아 왠만한 소송으로는 눈하나 깜짝 안한다 하더군요...
수백억짜리 공사를 하는 업체에서 이리도 책임감이 없는데도 공사는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니 저희같은개인의 억울함은 안중에도 없는게 당연하다 싶군요...성호건설의 변호인단은 대한민국 최고라 저같은 개인이 붙으면 가산을 팔아서 붙어야 한다니 난감하기 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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