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변호사란 사람이 이럴 수 있는지 분개합니다!
90세가 다된 할머니가 딸에게 맏긴 2,500만원을 당장 찾으시겠다고, 영동군의 문**변호사를 찾으셨답니다(물론, 곁에 계시는 "종교단체 유료시설 책임자와 함께).
모녀간의 어떤 오해로 벌어진 일이건만... 어처구니없이 변호사에게 200만원의 약정금을 줬다는군요.(할머님은 약정금이 뭔지... 그로인해 200만원을 준것도 잘 모르심)
할머니는 글도 모르시고, 변호사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른답니다.
너무 어이없어 모녀간에 일이 바로 화해되고, 비로서 서로의 뜻을 이해한 바...(서류고 뭐고 오간게 전혀없슴)
변호사에게 무마의 뜻을 비췄지만, 변호사측은 약정금은 돌려줄 수 없다고 나옵니다.(200만원 거저 꿀꺽)
이래서, 대한민국 "사"자 붙은 분들 욕먹는거 아닙니까?
과다 수수료 문제도 그렇지만,
90세의 노인에게 양심도 없답니까?
형사소송은 돈이 안되니까 의뢰자체를 거부한답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 봅시다.
어렵게 공부해서, 사법고시 패스해서,...
이러라고 변호사 합니까!
대한민국의 정말 양심의 지팡이로서, 부끄럽지 않으신지 모르겠군요...
영동군의 "문**변호사님"
p.s. 일부 양심있는 변호사들에게 창피한 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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