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임무는 범죄행위를 은폐 축구하거나 피해를 확대해서 불법을 범한자를 무죄판결하거나 적은 피해를 확대하여 의뢰인에게 부당이득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변호사의 능력인 마냥 호도되고 통용되어 왔다. 변호사라는 것은 변호 능력이 없는 의뢰인을 대신해서 대변해주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표현능력이 떨어져 일반인의 의견을 듣고 혹시 빠졌을지도 모를 상황과 사건들을 사실 있는 그대로 취합하여 이를 토대로 법적인 보고서를 작성하여 말 그대로 일반인을 대신하여 말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고 축소, 확대하여 왜곡하여 변호를 하다니 인격이 있을 리가 없다. 가면을 열두가지나 바꿔 쓰며 변호하여 기회주의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을 어떻게 변호사의 능력으로 평가한단 말인가? 오늘은 김씨의 첩이 되고 내일은 이씨의 첩이 되고 오늘은 박씨의 첩이 되는 화류계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차라리 화류계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다지만 이세상 모든 지직을 다 가지고 있다는 변호사가 이런 짓을 하다니 개탄스럽다.
그렇다고 변호사가 법조계의 비리나 구태의연한 제도를 개혁이라도 한다면 점수를 주겠지만 수 십년 전 고리탑탑한 법률용어를 그대로 써가며 국민을 왕따시키며 으시대는 꼴을 볼 수가 없다.
법조계의 조직 무능과 안임함으로 인해서 변호사들의 법조비리가 생겻으며, 이러한 비리가 검찰과 법원까지 확대 됨으로서 법조계 전반으로 불붙듯이 번졌다고 본다. 그러므로 판사의 현재 문제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의 법조 시스템에 대해 대대적으로 현실 법서비스에 맞는 국민 맞춤형 시스템으로 변화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법조비리의 고리는 절대 끊을수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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