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에게 4천만원을 주고 사건을 맡겼는데 상대방 피고와 내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탁한 사건수임 4건을 취소하겠다며 돈을 달라고했더니 안 주기에 소리를 질렀더니
경찰에 신고했더라구요.
저는 졸지에 200만원 벌금을 받고 말았지요. 업무방해라구요 기가막혀서.
억울함을 당하고 서초동에서 헤매시는 분들... 제발 변호사 조심하세요.
저는 4천만원을 사기당하고 사건도 모두 패소했습니다. 사기꾼 변호사에 걸려서요...
서초역과 교대역 근처에는 변호사 간판이 송충이처럼 붙어있습니다.
이놈이 그놈같고 저좀이 그놈같고... 그러나 당장 변호사가 필요하고..
이 때부터 사기꾼 변호사에 걸려들게 됩니다. 이런 것을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되지 마시구요...
1. 변호사를 찾아가서 억울하다고 하면 무조건 싸우라고 합니다. 그래서 돈이 들어오니까요.
2. 돈을 꿔다가 수임료를 지불하면 그 때부터 딴청을 부립니다. 그리고 사무장이
은근히 돈을 요구합니다. 사무장에게도 약 100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3. 변호사들은 서로 서로 내통을 합니다. 원고 변호사, 피고 변호사가 내통을 하며
이번에는 니가 이기고 다음에는 내가 이기고... 돈은 반반씩 나눠먹고...
이런 식입니다.
박 아무개가 김변호사에게 최 아무개를 구속시켜달라고 애원합니다.
김변호사는 구속시켜 줄듯하며 천만원을 요구합니다. 돈을 주면 그 때부터 딴청을 부립니다.
4. 재판이 진행되는데 변호사가 제시간에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다늦게 나타나서
몇마디 씨부렁거리고 재판을 연기합니다. 이런 식으로 1년반을 질질 끌고
5. 변호사를 찾아가면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6. 얼마후 돈을 또 요구합니다. 판사하구 골프도 치고 술도 마셔야 한다며..
그리고 그사람을 구속할려면 변호사에게 5백만원을 주어야한다며 또 돈을 요구합니다.
7. 재판에도 못 나오게합니다. 자기가 다 할테니 염려말라며... 그러다가 1년쯤 지나고 패소 통지가 옵니다.
변호사들은 도둑놈입니다. 이놈들은 싸움을 붙여야 돈이 생기므로 무조건 법정싸움을
시키며 엄청난 돈을 요구합니다. 아주 나쁜놈들입니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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