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이 나쁜사람이라는건 말로만 들어봤지 정말로 당하고보니 나쁜놈들 이더라구요.
저는 부인을 몇대 때려서 부인이 아이 둘을 놔두고 가출을했는데 처가집에 전화하니까
거기에 가있더군요. 처가는 형제들이 많아서 모두 한마디씩 하면서 부인을 거들었고
일주일을 기다려도 안와서 화낌에 변호사를 찾아가니까 대뜸 한다는 이야기가 여자가
그러면 데려와서 또 나간다네요. 이혼하라 이겁니다. 돈은 있는편이니까 홧김에 변호사비용
5백을 주고 나왔지요. 그 다음날, 사무장이라는 사람이 부인의 전화대화내용을 녹음하라고
하데요. 친정집 사람들이 말하는 것도 녹음하고...
전 그 때부터 탐정으로 변하여 생전 사용해보지도 못한 녹음까지 하고...
이렇게 하다보니 부인을 단념하게 되더라구요.
부인과 이혼재판이 본격화되면서 가정법원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나보니 거의다
변호사가 이혼하라고 해서 생각지도 않던 이혼소송을 하게‰榮募?거에요
난 지난달에 이혼소송이 끝나서 애기 둘은 부인이 맡기로하고 위자료도 주고 현재는 재혼을
한 상태이지만 ... 생각하면 할수록 내가 왜 이혼을 했나.. 재혼한 여자도 또 말썽인데
그냥 살을걸 하는 생각이 굴뚝같지만 다 지난일...
그러나 나는 전 아무개 변호사 사무실 근처도 안 갑니다. 나를 속여먹고..
변호사에게 선물도 꽤나 사다 주었고. 외국 갔다올때마다 심지어 부인 반지까지
사다 주고, 골프채도 선물하고 골프에 열번은 더 초대를 하고...
참 나쁜놈이다 라는 생각밖에 없는겁니다. 저처럼 변호사에 속아 결혼하는 사람이
엄청나답니다.
여러분들, 부인하고 싸우더라도 절대로 변호사 찾아가지 마세요. 그들은 무조건
이혼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변호사 수임료가 들어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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