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와 매체등에서 변호사-변리사의 영토싸움에 관한 기사를 보고
대한민국의 한 일원으로써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변호사와 변리사. 이과와 문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논쟁은
변호사들의 비전문적인 영역권 확장과 영리 추구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란 타이틀을 하나 갖추고 있으면 세무나 회계사도 가능하고 변리사도
가능하고,변호사는 물론 아무나 쉽게 될수 없는 어려운 직업이란걸 알고는 있지만
이런 형평성에 어긋나는 권리까지 갖춰지고 있다는 사실에 지금 현 우리나라를
움직이고 쥐고 흔들고 있는것이 법조계의 권력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 우리나라를 세계최강의 IT국가로 만들고 현재의 디지털사회를 만든것은
기술력이었고 노동자들의 힘겨운 땀방울이 원동력이었음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모순처럼 지금현실은 이공계의 미취업생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이공계의 취업난탓에
많은 새로히 공부를 시작하는 이땅의 젊은이들은 이공계를 피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선 이에 방편으로 국비지원의 이공계미취업자의 교육및 이공계 살리기에
힘쓰고 있지만 이런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과 우월주의가 이땅에 사라지지 않는한
이런 방안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자신의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온 힘겹게 노력하여 오른 자리가 다른걸 목표로 공부하고 익혀온
분들의 단돈 몇십만원으로 이룰수 있는 차후대책이라면 결코 정당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변리사들이 단돈 얼마로 변호사의 자격이 주어지고 그들이 새로운 변리사만의
변호사협회를 만든다면 그땐 어떠할까요??
지금은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갈라지고 나뉜다는것은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남과 북이 둘로 나뉘었고 우린 그 나눠진것을 하나로 합치기 위해
지금도 부단한
노력과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린 하나이기때문입니다.
변호사- 변리사를 떠나 우린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하나로 단결하고 화합해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의 권리를 보호받고 지킬수있다
생각합니다.
이땅의 국민모두 단결하여 세계제일의 우리나라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공계를 두둔하는것도 변리사의 편을 드는것도 변호사를 모함하는것도
아닙니다. 변호사분들도 훌륭하시고 또한 고생이 많으시고 힘들게 변호사라는
자리에 오른다는것은 우리나라 국민누구나가 알고 있을것입니다.
허나 지금의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저의 짧은 소견으로선 답답함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보며,차후엔 변호사들의 편에서서 글을 올릴수 있길 바라며 제 짧은 소견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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